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청와대가 윤석열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이‘안보 공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제동을 걸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위협과 안보 공백을 걱정하고 있으니 우리가 지금까지 보았던 문 대통령이 맞는지 의아하다.북한이 각종 미사일을 쏴도 도발이라 하지 못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 강화에도 눈 감고, 유엔 대북 규탄 결의안에 불참하고, 오히려 대북제재를 완화해야 한다고 국제공동체를 찾아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갑자기 북한 위협이 걱정된다고 한다.또 9.19 남북 군사합의를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2번에는 2번이네 2번찍어 2겨내세 2번만이 2기는길 2번에는 2번이네’태영호 의원이 2번에도 MIC를 잡았다.국민의힘 강남갑 태영호 국회의원이 다시 특유의 랩을 선보이며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원에 나섰다. 태영호 의원의 랩은 2020년 본인의 국회의원 선거 시절뿐 아니라 지난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정치권을 넘어 언론, 유튜브 등에서 세간에 큰 화제가 되었고, 특히 진중권 전 교수는 태 의원의 이런 행보와 관련해“좀 배워라”,“야당은 태영호의 길을 가라”며 긍정적 평가를 한 바 있다. 태영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5일 열린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미국대선과 관련해 질의했다. 태영호 의원은 먼저“장관께서 이번에 방미하시는데, 공식적으로 바이든 쪽과 만나는 일정은 있는지”에 대해 물으며 질의를 시작했다. 이에 강경화 장관은“일정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확인드리기 어렵다.”고 짧게 답했다.이어 태영호 의원은“언론에서는 바이든의 당선을 유력시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든 당선을 가상하고 질의드리겠다.”며 본질의를 시작했다. 태 의원은 “바이든 후보가 대선 T
"김정은 남매는 대한민국 국민, 정부는 응당 고발해야!"김정은 남매가‘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지 14일이 지났다. 이 사실은 이미 우리 기억에서 사라지고 있다. 일각에선 우리 국민 세금 170억 원이 투입된 건물이 날아갔는데 마치 그 책임이 대북제재 때문이라고 미국과 우리 정부에 책임을 묻고 있다.‘대북전단’이 북으로 날아간 지도 10여 년이 지났는데 ‘대북전단’ 때문에 이번 일이 일어났다면서 법으로 ‘대북전단’을 보내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한다. 며칠 전 만난 친여권 인사는 태의원이 그런다고 김정은 체제가 바뀌겠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태영호 미래통합당 강남갑 당선인이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법률안을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내놨다. 23일(토) 저녁 지역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입법정책간담회에 압구정동, 논현동, 청담동 등 10대~30대 청년 20여명이 모여 지역과 청년을 위한 민생법안을 만들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자는 전원 마스크 착용 및 발열검사 후 입장이 허용됐다.태영호 당선인은 이날 저녁 6시30분부터 8시10분까지 약100분간 강남구 신사동에서 개최된 태영호 국회의원 당선인과 함께하는 입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