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오는 11일∼13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아세안 지역회의에 공동의장으로 참석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라오스, 베트남, 스리랑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아세안 국가 정상급 인사 및 일본, 인도네시아, 칠레, 라오스 외교장관 등 51명의 장관급 인사와 주요 국제기구 및 기업 대표 등 1,000여명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11일∼13일 간 ‘아세안 4.0 기업가정신과 4차 산업혁명 ’ 주제 아래 60여개 공개·비공개 회의를 통해 아세안의 지정학 ·경제, 4차 산
정치/행정
조현기
2018.09.10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