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지사장 김종희)는 장기요양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코로나19에도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우수종사자를 포상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간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포상대상자는 간호전문 소원 방문요양 간호사 박소원(이사장 표창), 로뎀나무 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 김정여(지역본부장 표창), 안동유리요양원 사회복지사 전신희(지역본부장 표창)로 3명이다.안동지사는 우수종사자 포상 후 장기요양기관의 애로사항 청취 등 종사자 근로환경 개선을
재난보도의 난맥상 광복절 연휴 중간에 비 소식이 전해진다. 14일은 수도권에 강수량 120mm까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반 지하 세입자들이 걱정이 앞선다. 어려운 살림에 더욱 어렵게 될 전망이다. 또 다른 재난이 예고되지만, 다른 한 면에서 재난 때 시민들의 생명을 다루는 것 보면 그 위정자들의 심성을 쉽게 알 수 있다. 코로나로 문재인 청와대가 2020년 1월 20일 언론을 어떻게 다뤘는지 생생하게 기억한다. 광우병 사건, 세월호사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건, 코로나19 사건 등은 재난보도, 혹은 유사 재난보도로 일어난 것이다.
반도체 등 ‘지구촌’ 공급망 수준 종합적 사고 필요. 이공은 어쩌다 공무원 된 인사들이고, 늘공은 늘 공무원하든 인사이다. 둘은 세계 공급망을 말하면서, 행동은 늘 국내 수준으로만 생각한다. 1970년 박정희 대통령은 세계 산업 공급망 차원에서 기능한국을 생각했다. 복잡한 산업일 수록 산업생태계, 교육생태계의 기획이 필요하다. 그러나 최근 공직자뿐만 아니라 전 사회가 ‘과시적 공론’에서 정치할 생각만 한다. 나라는 컨트롤 타워를 상실하고 만 것이다.떼쓴다고 민주노총에 손들어준다고 한다. 과거 정부는 노동 생산성과는 관계없이 다 그렇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다시 일상으로, 행복한 안동시민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 회원 등 1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6월 11일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체전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다. 성화 채화는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애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임청각 군자정에서 진행한다. 성화주자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이상균 공장장과 안동의료원 권윤미 수간호사가 나설 예정이다.개회식 식전행사에는 무형문화재인 차전놀이가 펼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 등 의사 94명, 간호사 등 의료보건인 135명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 3,862명이 제기한 코로나19백신접종 및 부스터샷 전면중단 집행정지 사건(사건번호 서울행정법원 2022아10928)이 2022. 4. 28. 오후 2시 서울행정법원 지하2층 B220호 법정에서 열린다. 소송대리는 미래를여는청년변호사모임의 박주현 변호사, 윤용진 변호사, 차기환 변호사가 담당한다. 박주현 변호사와 윤용진 변호사는 백화점, 마트, 카페, 식당 백신패스 중단과 청소년에 대한 백신패스 중단을 서울행정법
文정권 5년 ‘갈라치기 정치’부정선거가 밝히기 전에 정확한 통계를 알 수 없으나 문재인 청와대 5년간 통계조작이 심했다. 그 조작이 선거에 예외일 수 없다. 그러나 경향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0대 남성은 58.7%가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고, 20대 여성 58%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둘로 딱 갈라진 현상이다. 공산주의 계열은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현실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 현실 지배는 ‘갈라치기 정치’만큼 쉬운 게 없다. 이념과 코드 정치가 그런 것이다.2017년 대한산부인과 의사회의 국회 세미나 자료를
“풍파 없는 바다는 없다…”건국 당시 이승만 대통령은 공산주의에 맞서 기지를 발휘하여, 자유민주주의를 뿌리내렸고, 그 물적 토대를 마련 한 것이 박정희 대통령이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법을 만들었고, 자유와 독립정신을 고취시켰다. 박정희 대통령은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기업가 정신을 강화시켰다. 그들 초석 위에 대한민국이 약소국들이 부러워하는 국가가 되었다. 문재인 청와대와 그 아바타들은 그 토대를 허물고 있다. 지금은 험난한 파고가 몰려온다. 그러나 이걸 넘어야 자유민주주의 통일이 보인다. 국민도 그 종자를 꼭 잡고, 일과 저항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은평교회는 지난달 22일(목) 은평구청으로부터 10일간 운영중단 조치를 당했지만 29일(목) 법원으로부터 운영중단 조치 집행정지 결정을 받았었다.은평제일교회는 지난 주일(1일)에 방호복을 입은 채로 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성도들은 착용한 마스크에 검정 테이프를 X자형으로 붙이는 등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교회 탄압에 맞서고 있는 중이다.심하보 목사는 "방역에 있어 할 것을 다했다"면서 "이젠 의사나 간호사들이 환자를 치료하는 방호복까지 입고 예배를 보는데 더이상 바이러스가 어디로 들어오겠냐"면서 "일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단독] 서울종로보건소 측에서 문재인 백신 접종 간호사를 살해협박, 방화협박, 폭파협박을 했던 사람을 처벌하지 않기로 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런데 본 기자는 당시 살해협박범을 검찰청에 고발을 했었다. 그런데 검찰청에서 온 답변은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이미 수사를 진행한다고 해 '공람종결' 처리를 한다는 문서를 보내왔다. 하지만 본 기자가 대구지방경찰청에 확인한 바로는 "수사하라는 지시를 받지 못했다"는 답변을 받았고 녹음이 되어 있다. 그래서 본 기자는 살해협박범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속보][단독] 한강 의대생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충격적인 내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망한 손정민 군의 휴대폰 사용내역을 아버지가 공개했다. 사망한 손정민 군의 휴대폰은 친구 A씨가 들고 있었다. 손정민 군은 2시18분부터 쓰러져 이후 3시경까지 같은 자세로 쓰러져 있었다는 목격자의 증언과 사진이 나온 상태이다.그렇다면 손정민 휴대폰은 누가 사용한 것일까?손정민 군의 휴대폰을 들고 있었던 것은 친구 A씨였으므로 친구 A씨가 사용했다고 추론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손정민 군이 쓰러져있던 2시 1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단독] 얼마전 온라인 커뮤니티 펨코에서 익명 게시판에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다른 남자 여러 명과 성관계를 시킨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서 큰 화제가 됐다. 수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고 성폭행범을 처벌해달라는 청원까지 올라왔다. 본 기자는 해당 내용의 글이 특정세력에 의해서 조작되어 쓰여진 글인지 검증하기 위해 직접 대검찰청에 고발을 진행했다. 본 기자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지난번 문재인 백신접종 간호사 살해협박 사건때도 직접 살해협박을 한 사람을 검찰청에 고발을 했지만 어떤 기관에서도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단독] 문재인에게 백신을 접종한 간호사를 시민들이 "양심선언을 하라 죽여버리겠다" 라는 내용으로 살해협박을 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본 기자는 사건이 중차대하고 사람의 목숨이 달려있는지라 해당 살해협박범을 대검찰청에 고발을 하였다. 하지만 검찰청에서는 해당 살해협박범은 대구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한다는 이유로 종결 처리를 했다.대구경찰서에서 전화를 하니 "대구경찰서에서는 해당사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살해협박범을 고발한 시점에도 수사를 안하고, 이전에도 어떤 곳에서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문재인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후 가짜접종 논란이 일어났다. 종로구보건소에서는 문재인에게 백신을 접종한 간호사에게 "양심선언을 하지 않으면 죽여버린다"라는 협박이 있었다고 한다. JTBC 보도에 따르면 "불태워 버리겠다"라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종로구 보건소 관계자에게 전화를 해 확인했는데 "협박범은 있었으나 고발 조치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당국에서는 문재인 백신 접종관련 의혹제기 게시글을 수사한다고 들쑤시고 있다. 네티즌들은 "의혹 제기만 하면 고소·고발을 하느냐?"라고 토로했다. 정말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문재인의 아스트라 제네카 접종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그중에 압권은 '주사기를 바꿔치기 한다'는 설정으로 풍자만화까지 등장했다는 것이다. 문재인이 이 풍자만화를 그린 사람을 또 처벌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태까지 문재인과 민주당은 문재인 치매의혹을 게시한 20대 청년에겐 벌금 300만원, 강원도 산불때 문재인이 술을 마셨다고 게시한 누리꾼은 고발, 국회서 신발던진 사람은 구속까지 하는 등 문재인과 민주당을 비판하기만 하면 조그만 꼬투리를 잡아서라도 처벌을 해왔다. 과연 이 만화를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코로나19가 지역사회 내 집단 감염으로 번지며 확진자가 6천 명에 달하는 위기 국면을 맞은 가운데 지난 2월 19일 경상북도는 경북 북부지역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인 안동의료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하여 확진자 진료에 집중토록 했다.안동의료원은 설 연휴 막바지인 1월 24일부터 별도 구역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 방역 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등 감염증 확산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2월 20일부터는 일반진료를 전면 중단하고 코로나19 확진자 전담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안동의료원의 사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2019년 안동권역 취·창업박람회」가 9월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육사로 205에 위치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날씨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바람에 참가자 수가 줄어든 경향이 있다고 박람회 관계자가 말했다. 눈에 띠는 점은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들의 참여가 많았다는 것이다.특별히 지역 대학인 국립안동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가 홍보관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2019년 안동권역 취·창업박람회」는 안동시, 안동고용노동지청,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북부사무소가 주최하고 지에
12월 26일 오전10시 43분. 안동병원 항공의료팀에 긴급전화 벨소리가 울렸다.경북 울진에서 토혈증상으로 울진군의료원으로 후송된 A씨(여.67)는 1차 검사상 혈압이 낮고 헤모글로빈수치가 떨어지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닥터헬기를 요청했다.안동병원 항공의료팀 김정운(응급의학과 전문의)과장은 환자의 상태가 시간이 지날수록 쇼크에 빠질 수 있다고 판단해 닥터헬기 출동을 결정하고 26분만에 90km 떨어진 울진군 착륙장에 도착했다. 김과장은 현장에서 혈압유지를 지속하면서 병원에 응급 내시경적 치료준비를 요청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은
혹한의 날씨에도 대부분 홀로 사는 독거 어르신들은 난방비가 부족해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고 한 겨울을 냉골 바닥에서 나야하는 게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의 한 자치구가 추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온기매트와 온기텐트를 지원하고 나섰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역 내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150세대에 겨울철 동안 ‘온기(溫氣)텐트(사진)’를 무상 지원하는 한편 동파, 정전 등 유사시 대비 120대를 갖고 서초고 등 3곳에 ‘온기텐트 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가 취약계층
[안동데일리] 경찰청에서는 7일 금요일 11:30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345km 성환 비상활주로 부지에서 고속도로 유관기관 응급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2018년 상반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대비 20명이나 증가했고, 사망사고의 20% 내외는 병원 이송 후 치료 중 사망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어느 때 보다 고속도로 응급구조 시스템 활용 필요성이 요구된다. 경찰·소방·도로공사·의료기관 합동으로 닥터·소방헬기를 활용한 응급구조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유관기관 간 역할분담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점검해 앞으
[안동데일리] 경찰청에서는, 31일 11:30 부터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345km 성환 비상활주로 부지에서 고속도로 유관기관 응급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2018년 상반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대비 20명이나 증가했고, 사망사고의 20% 내외는 병원 이송 후 치료 중 사망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어느 때 보다 고속도로 응급구조 시스템 활용 필요성이 대두되어, 경찰·소방·도로공사·의료기관 합동으로 닥터·소방헬기를 활용한 응급구조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유관기관 간 역할분담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점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