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비용 및 정치자금의 허위 회계보고나 불법 지출 등 위반행위를 조사하기 위해 4월 22일부터 경북도 및 구·시·군위원회별로 선거비용·정치자금 조사반을 구성하고 수입·지출내역에 대하여 집중 조사한다.조사대상은 ▲가격 부풀리기, 축소·누락 등 허위 보전청구 및 회계보고 ▲업체와의 이면계약을 통한 리베이트 수수행위 등 ▲자원봉사자의 선거운동 대가제공 및 선거사무관계자 수당실비 초과 제공 ▲보전청구 항목의 적정기재 여부 등이다.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선거비용 관련 위반행위 총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발표한 제22대 총선 개표결과에 의하면 더불당 175석, 국힘당 108석, 조국당 12석, 기타 4석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어이가 없다. ‘국힘’이 행한 그간의 행태에 많은 우파 국민들의 심사가 틀어진 건 사실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실상 범죄조직이나 다름없는 ‘더불’이나 ‘조국’을 국민들이 이렇게 압도적으로 지지하다니.., 이들이 과연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소행을 봐서는 당해도 싸다!용산을 포함한 여권의 입장에서 볼 때, 주어진 선거판으로 치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있던 날인 10일 오후2시경 본 기자는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를 방문했다. 서울시선관위의 협조로 5층 '개표집계상황실'을 방문해 개표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개표는 시·군·구위원회에서 개표상황표를 확정·공표하면 상급기관인 시·도선관위에서 개표집계상황실을 운영함으로써 재검증을 통한 오류를 바로 잡는 등 개표과정이나 결과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한다는 설명이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 중앙선관위로 보고가 되고 그 과정에서 대부분의 오류는 바로 잡힌
[안동데일리 오늘의 책] 당신들의 댄스 댄스 - 저자 유동규책 소개소문으로만 무성했던 ‘대장동 사건’그 전모를 밝힌 유일한 책!뿌리 깊고 방대하게 얽혀 국민의 이성을 마비시킨 전대미문의 대국민 사기극, ‘인허가권’이 휘두른 ‘쩐의 전쟁’에 대한 실사판!“난 죄인이다. 죄가 없다고 말하지 않는다. 내가 지은 죗값은 내가 받을 테니 당신들이 지은 죗값은 당신들이 받아야지.”저자가 했던 이 말에 책의 주제가 함축돼 있다. 저자는 현재 거대 야당 당대표로 온갖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의 최측근이었던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 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자유민주주의체제로 선거를 실시할 경우에 선거를 관리하는 기관에서는 선거가 있기 전에 반드시 사전투표 및 본 투표에 사용될 투표용지의 모형을 공개한다. 이러한 공개는 유권자들이 투표용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선거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유권자들이 투표 시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투표용지 모형은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웹사이트는 물론, 각 지역의 공공 게시판에도 공고되어 유권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유권자들은 사전에 후보자의 이름, 기호, 소속 정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경주시선거구)와 관련하여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후보자 A씨를 4. 9. 경주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후보자 A씨는 당선목적으로 선거운동기간 중 본인에게 유리한 허위사실을 공개장소 연설·대담, 선거방송토론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공표한 것으로 알려졌다.「공직선거법」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제1항에 따르면‘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후보자의 출생지·가족관계·신분·직업·경력등·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 종료 후인 4월 6일 은평구선관위 등 일부 지역선관위에서 선관위 직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투표함의 봉인지를 뜯고 불법적으로 투표지를 투입하는 등 부정선거를 시도했다는 유튜브 영상이 확산되고 있어 다음과 같이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린다."는 보도자료를 지난 7일 뒤늦게 발표했다.관외사전투표 회송용봉투의 접수·투입·보관 절차4월 5일(금) 1일차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전국의 모든 관외사전투표 회송용봉투(이하 회송용봉투)는 접수지 우편집중국, 광역센터, 배송지 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국제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공화당, 영국 보수당 등 유명 정당들이 가입하고 있는 국제민주연맹(IDU: International Democracy Union)은 현지시간 4월 5일(금)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의장인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前 캐나다 수상의 주재로 집행위원회의(Executive Meeting)를 갖고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소속 회원 정당인 ‘국민의힘의 승리’를 기원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同 결의안은 ▲現 대한민국 정부의 인도태평양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언론 보도에 의하면, 사전투표소로 예정된 건물 40여 곳에 침입해 촬영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유튜버 A씨가 ‘건조물침입죄’ 및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사유로 전격 구속되었다고 한다.피의자 A씨는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서 “선관위가 사전투표율을 조작하는 걸 감시하려고 했다” 한다. 그는 또 지난 2022년 대선과 지난 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때도 사전투표소에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것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월 5일(금) 오전 10시 40분, 비슬산에서 개최되는 『달성군 나무심기행사』에 참석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일 오전 9시에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4월 정례조회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콘텐츠 있는 업무추진을 당부한다.권기창 안동시장은 2일 오전 10시에 강변 다목적광장에서 열리는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참석한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소 2,257곳(전국 14,259곳)을 확정하고,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1만 276명(전국 7만 9천여 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하였다고 밝혔다.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이유로 매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4,955명(전국 3만 3천여 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하였다.▣ 투표소 2,257곳,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서울시선관위
[2024년 안동데일리 제작팀 직원 채용 공고]- 안동데일리에서는 창의력과 열정이 넘치는 제작팀 직원을 모집합니다. 우리는 지역사회의 소식과 뉴스 제공 및 다양하고 최신 정보를 전하는 데 앞장서며, 진실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고자 합니다.[모집 분야]- 안동데일리 전문 방송팀 직원 모집■비디오 제작자: 고품질의 비디오 컨텐츠 제작을 담당합니다. 최신 장비를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구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그래픽
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 서울시선관위가 사전투표함의 보관 투명성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부터 디지털시계를 설치했는데 앞으로도 디지털 시계를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내부에 설치한다고 밝혔다.서울시선관위 홍보과는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에 디지털 시계를 설치하고, 서울시선관위 외벽에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해당 장소를 24시간 열람 가능하게 한다고 대답했다.홍보과는 "이번 조치는 우편투표함과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에 디지털 시계를 각각 한 대씩 설치하여, 투표함의 보관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2023년 12월 16일을 기억하는가? 바로 사회적으로 공분을 샀던 경복궁 담벼락 낙서 사건이 발생한 날이다. 최초 범인을 검거하고 보니 10대 청소년이었고, 그들이 낙서한 내용은 놀랍게도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주소'였다.도대체 불법영상공유사이트가 청소년도박 문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내 자녀도 불법 도박에 노출 된 것은 아닌지 관심이 필요하다.앞서 언급한 웹툰이나 드라마, 영화를 공짜로 볼 수 있는 불법OTT·웹툰 사이트에 접속하면 그 보다 더 화려한 것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바로 수많은 불법 도박 배너 광고이다.우연히
서울=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열람용 모니터를 서울시선관위 1층 출입문 현관에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서울시선관위 청사에 설치하는 열람용 모니터는 25개 구위원회에 설치된 열람용 모니터 외에 추가로 설치하는 것으로,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24시간 서울시선관위 1층 출입문 밖에서 25개 구선관위에 보관된 우편투표함 등의 보관상태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기존과 마찬가지로 각 구선관위에서도 우편투표함 등 보관장소 CCTV 열람이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어느 정당이건 후보자를 공천하기 위한 나름의 시스템을 갖고있다. 그리고 그 시스템은 마땅히 민주적인 규칙(rule)과 합리적인 기준에 의거 작동되어야 한다. 공직선거법 제47조 제2항이 규정한 바, “정당이 후보자를 추천하는 때에는 당헌 또는 당규로 정한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야 한다”고 한 맥락에서다.공천이 기히 정해놓은 규칙과 기준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할 주된 이유가 무엇인가? 공천(公薦) 즉, 개인(私)이 아니라 당원들(公)에 의한 추천이어야 하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사천(私薦) 즉, 사적인 개입을
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이하 학인연)과 백신 진실규명 유족 협의회(이하 백진협)은 3월 22일 대한의사협회 앞에서 집회를 갖고 대한의사협회가 지금이라도 백신 부작용 피해자들의 권리회복(입증책임전환, 피해보상 등)에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학인연 신민향 대표는 “오늘은 대한의사협회를 규탄하는 21번째 집회다. 그 동안 학인연 주도로 집회를 개최했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백신부작용으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참여해 대한의사협회를 규탄하는 첫번째 집회로 매우 의미가 깊은 날이다.”며 “대한의사협회는 백신부작용에 대해 그 동안 침묵해왔
[서울=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단독][특종]전주 완산구 삼천3동에서 발생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결과에 대한 논란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질의응답을 통한 공식 입장 발표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투표수가 투표용지 교부수를 '10매' 초과한 사실이 인정되면서 국민적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2024년 3월 11일자 중앙선관위 인터넷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지난 2020년 4.15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결과 투표인수보다 투표수가 10매가 많아 논란이 된 완산구선관위가 국민적 이목을 다시 집중시키고 있다(사진1). 삼천3동 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24. 4. 10.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각 구선거관리위원회별로 지역구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서울 48개 선거구에 13개 정당에서 125명이 등록하여 평균 2.6 대 1(전국 254개 선거구, 699명 후보자, 평균 2.8: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접수한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는 38개 정당이 253명의 후보자를 등록했다.선거구별로는 종로구에 총 7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여 7 대 1의 경쟁률로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용산구와 마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