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자유민주주의체제로 선거를 실시할 경우에 선거를 관리하는 기관에서는 선거가 있기 전에 반드시 사전투표 및 본 투표에 사용될 투표용지의 모형을 공개한다. 이러한 공개는 유권자들이 투표용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선거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유권자들이 투표 시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투표용지 모형은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웹사이트는 물론, 각 지역의 공공 게시판에도 공고되어 유권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유권자들은 사전에 후보자의 이름, 기호, 소속 정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전주시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4.15총선 비례대표선거 관내사전투표에서 투표지수(4684매)가 투표용지교부수(4674)보다 10매가 더 많은 비례대표개표상황표(삼천3동)가 많은 논란이 되었다.그 논란의 핵심은 개표장에서 투표용지교부수보다 투표지수가 '10매'가 더 나왔다는 사실이 개표상황표로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만약, 전주시 완산구 삼천3동 관내사전투표지가 실제로 '10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3일 오후 2시 대법원 제1호 법정에서 특별2부(재판장 민유숙, 천대엽, 조재연, 이동원 대법관)의 심리로 국회의원선거무효소송(비례대표) 첫 변론기일이 잡혔다. 이는 3년만에 재개된 사건이다.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무효소송에 대해 대법원 특별2부 민유숙 재판장은 "소송을 기각한다"라면서 "선고기일은 추후에 통보하겠다"라고 결정했다. 이로써 대법원은 별다른 이유없이 3년 동안 시간만 보내다가 원고가 낸 쟁점에 대한 정리도 없이 허무하게 소송이 끝나버렸다. 이러한 광경에 지켜 본 시민은 "사법부의 이
안동데일리 서울=김경석 기자) 창조 원리의 회복을 꿈꾸는 청년 아카데미 ‘Origin Schola(오리진 스콜라)’(공동대표 최다솔, 양종석)의 제1회 네트워킹 파티 ‘Moonshot(문샷)’이 오는 4월 29일 오후 1시 홍대입구역 인근 카페 ‘TEAM PLACE’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무너지고 있는 이 시대 교회 안에 들어온 인본주의를 제거하고 각 분야를 성경적 가치관에 근거해 실질적으로 회복하는 새로운 ‘개혁’의 시발점이 되고자 개최되었다.행사명인 ‘Moonshot(문샷)’은 달 탐사선의 최초 발사를 뜻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3일(월) 국회 홈페이지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투·개표 관련 법령의 획기적 개선 및 투개표 제도 개선 특별위원회 설치 요구에 관한 청원'이 등록돼 있어 화제다. 이 시간 현재 동의자 수는 15,614명이 동의를 해 31%에 달하고 있다. 동의기간은 청원서 공개 이후 30일 이내로 2023년 5월 3일까지 5만 명의 국민 동의를 받아야 한다. 5만 명의 국민 동의는 의원소개청원으로 이어져 국가는 청원에 대하여 심사할 의무를 지게 된다.국민청원은 헌법 제26조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지를 보면 그 투표지가 누구의 것인지를 아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사전투표지를 보고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은 맹백한 반민주적 범죄행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그 이유는 본투표 4~5일 전에 사전투표를 하러 가게 되는데 바로 그 때 사전투표소에서 본인확인을 위해 먼저 사전투표사무원에게 신분증을 제시하면 사무원은 그 신분증을 본인확인기에 넣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신분증이 스캔되고 그 스캔된 이미지가 그대로 중앙선관위 서버 통합명부시스템 데이터베이스 로그파일에 저장이 되고 그 순간 트랜잭
4.15총선 진상규명 철저히 규명하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1일 국회 앞에서 국가바로세우기연합(국바연, 대표 김영신)과 30여명의 회원들은 여러 유튜브의 실시간 방송을 통해 기자회견문 낭독과 함께 국회와 윤석열 정부가 부정선거 진상규명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이날 주요 연사로는 김영신 대표, 구성재 대표(백두산TV), 민경욱 대표(국투본 상임대표), 조충열 대표(안동데일리) 등이 "왜, 4.15총선이 부정선거였는지"와 "대법관들의 불공정한 선거무효소송 재판진행"에 대해 토로했다. 특히 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특종] 7월 22일 본지(안동데일리)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민원질의를 해 29일 1차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쟁점이 정확히 정리가 되지 않았었고 주요 쟁점을 다시 정리하여 8월 8일 질의(사진1)를 했고 8월 22일 답변(사진2,3)을 받았습니다.본지의 질의에 대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본지는 사전투표지 QR코드 일련번호와 선거인 신원정보가 결합된 정보를 중앙선관위에서 전자적으로 보유하고 있음을 그래서 전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사전투표지 QR코드 일련번호가
- 선거의 유·무효를 가르는 기준은 선거의 무결성 여부 -이번 대법원 판결에서 선거의 유·무효를 가르는 '대법원의 기준'은, '선관위의 기준'과 달리 단순히 선거에 관련한 규정의 위반으로 말미암아 선거결과 즉, 누가 몇 표를 더 받고 누가 덜 받고에 영향을 주었느냐가 아니다. 판결문에 적시된 대로, 그로 말미암아 "선거의 자유와 공정이 현저히 저해되었다고 인정되는 경우"이다. 달리 풀이하자면, 헌법 제41조에 명시된 바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거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데 있어 '선거의 무결성(electoral integrity)
“민경욱 전 의원, 선거무효 소송 냈다 패소” 그렇지. 대법원이 정의와 진실을 말하는 것이 비정상적이다. ‘법복 입은 청부업자’라는 말이 달리 나오지 않는다. 대법원이 적폐청산의 1호이다. 그들은 법도 읽지 않고 판결을 한다. 또한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는 말이 설득력을 얻는다. 대법원장과 대법관은 역사 앞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언론도 부정선거에 대한 진실 밝히기에 앞장서야 한다. 어떻게 권언유착이 그렇게 심한지 한심하기 짝이없다.헌법 전문에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를 진작에 자청했어야! 감사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대해 감사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선거가 실시되기 이전에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점에서 사후약방문이다. 하지만 이제라도 선거에 관련된, 특히 4.15총선과 관련된 국민적 의혹을 규명할 계기를 맞았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할 일이다.그런데 감사원의 이 감사계획에 대하여 선관위가 자기들은 감사원의 감사대상이 아니라며 감사를 못 받겠다는 입장인 모양이다. 선관위는 '헌법기관'이며, 외부감사를 받게 되면 헌법기관으로서의 독립성이나 정치적 중립성이 침해받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부정선거방지대(대표 황교안)는 "지난 6.1지방선거에서도 사전투표결과 조작과 대량 부정투표지의 사례가 있었다고 보고되고 있다"면서 "특히 인천 계양을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경기도지사 선거, 교육감선거, 기초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그렇다"라고 밝혔다.또, "2020. 4. 15. 총선에서 인천 연수을 선거구를 비롯하여 전국 126곳에 제기된 총선무효소송의 대법원의 판결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3.9대선과 6.1지방선거에서 또 부정선거가 자행된 결과는 선거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5월 25일(수)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서관 제404호 법정에서 '선거의 자유방해죄'로 고발당한 본지 발행인(조충열)과 권혁부 前KBS 이사의 항소심 재판(사건번호 서울고등법원 2022노97)이 서울고등법원 제7형사부(이규홍 재판장, 조광국, 이지영)의 공판으로 진행되었다.4월 8일 항소심 첫 공판이 있었는데 검찰은 "원심 재판부 사실오인과 법리오해 그리고 김문수TV의 시청율과 댓글을 제시하면서 선거의 자유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으나 피고측 김영이 국선변호사는 답변서를 통해
[인터뷰 : 현성삼 변호사, '비밀선거 위반' 지적하다 - 중앙선관위의 간교하고 엄청난 거짓말이 들통났습니다. 준비하십시오.] 안동데일리TV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단독] 어제(23일) 오후 2시에 서초동 대법원 1호 법정에서 민경욱 후보가 제기한 '선거무효소송' 최종변론이 있었다.마지막 변론 준비서면에서 현성삼 변호사는 "중앙선관위가 관리한 지난 4.15총선은 '비밀선거 원칙'을 위반한 선거라고 정리했다. 현 변호사는 유튜브채널 안동데일리TV 인터뷰를 통해 "피고측(선관위)은 데이터 사고(장애복구)를 대비해 오라클사의 DBMS(
성명서 - 가짜국회 해산하여 'QR혁명'이룩하자!속칭 '검수완박법'이라는 반헌법적(헌법 제12조 및 16조) 입법을 불법적으로(국회법 제57조) 추진하고 있는 현 국회는 4.15부정선거로 탄생된, 진작에 해산되었어야 할 '가짜'국회이다! 다시말하면 '검수완박법'은 무엇보다도 선거사범, 그 중에서도 지난 4.15부정선거 사범에 대한 수사를 하지 못하도록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 박탈하려는,그리하여 자신들의 의원직 신분을 방어하려는 가짜국회의원들에 의한 '셀프입법'인 것이다.이와 관련하여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독일에 거주하는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단독] 4월 25일(월)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부정선거방지대(약칭, 부방대/황교안 대표) 주관으로 "공직선거제도개혁과 국민주권의 실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죄되었다.소프트웨어 전문가이자 개발자인 장영후 대표는 "사전선거제도, QR코드와 통합선거인명부 운영에서 개인정보 노출 위험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내용을 요약하면 "중앙선관위 통합명부시스템 데이터베이스의 장애복구용 로그파일에서 데이터 추출 기능을 활용하면 투표자의 정치적 선택이 표시된 사전투표지 QR코드 안의 일련번호만으로도
안동데일리 편집국) 지난 2020년 4.15총선 이후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부정선거 논란이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 순위가 10위권이고 1987년 이후 자유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렸다고 하는 나라다. 이런 나라에서 2년 넘게 민주주의의 토대이자 원칙인 선거에 대해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대법원이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제225조(소송 등의 처리) 선거에 관한 소청이나 소송은 다른 쟁송에 우선하여 신속히 결정 또는 재판하여야 하며, 소송에 있어서는 수소법원은 소가 제기된 날 부터 180일 이내에 처리하여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특종][단독] 위의 사진은 구 모씨가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부서에 민원질의를 해 받아낸 답변자료이다.민원질의 내용: 2018년 동시지방선거와 2020년 4.15총선 그리고 2022년 3.9대선의 통합명부시스템 DB 장애복구용 로그파일에서 데이터 추출 기능을 사용하면 각각의 사전투표 선거인 정보와 발급된 사전투표용지의 일련번호가 순서대로 위에서 아래로 보여 이 데이터를 정리하면 각각의 사전투표 선거인과 발급된 사전투표용지의 일련번호를 연결할 수 있다는 관련 전문가의 주장이 있는데 이에 대해 사실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지난 3.9대선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부정선거방지대(약칭, 부방대 / 대표 황교안)는 오는 25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래와 같이 알려 왔다.지난 3.9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윤석렬 당선자가 상대 후보를 겨우 0.7%의 근소한 격차로 이긴 것으로 발표하였으나 선거통계의 분석결과 사전선거결과가 크게 조작되어 있고 실제로는 윤석렬 당선자가 더 큰 격차로 상대후보를 이긴 것으로 보입니다.3.9 대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4월 8일(금) 오후 3시에 서울고등법원 형사 제7부(법관 이규홍, 조광국, 이지영)의 심리로 서울고등법원 서관 제404호 법정에서 항소심 첫 공판이 진행되었다.이날 법정에서의 주요쟁점으로 검사는 "원심은 피고인들이 공직선거법 제237조 제1항 제2호에서 규정한 '위계, 사술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의 자유를 방해'하는 행위를 하여 위 조항에서 정한 '선거의 자유방해죄'가 성립한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하여 무죄를 선고하였다."라면서 "사실을 오인하고 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