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근무형태를 탄력적으로 활용하는 유연근무제가 공직사회에 정착되면서, 공무원의 업무 만족도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인사혁신처는 국가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유연근무제 이용현황을 조사, 분석한 결과, 응답자의 74.4%가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했으며, 66.9%는 유연근무제가 “업무성과와 생산성 제고에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또한, 응답자의 55.2%는 “유연근무가 초과근무 감축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등, 유연근무제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54.8%)이었다.지난해 45개 부처의 유연근무제 활용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업무와 기관별 특성에 맞춰 유연근무를 이용하는 공무원도 더욱 늘었다. 지난해 정부 각 부
[20170216_4C7941A86A5CDF37.jpg][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민안전처는 기관별로 산재되어 있는 재난·사고정보의 통합관리와 지능형 분석이 가능한‘재난사고 분석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관별로 산재된 재난·사고정보를 수집·공유하여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관련 빅데이터를 지능형 분석기법을 통해 특수재난 대응에 활용하게 된다. 또한‘재난사고 분석시스템’에 다양한 가상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사전에 대형복합재난의 위험성 평가에도 활용할 수 있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해 수행한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올 10월까지 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올해 안에‘재난사고 분석시스템’시범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 소철환 미래재난협업담당관은“이 시스템을 통하여 재난사고정보를 효율적으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식품의약품안전처는 초·중·고 개학초기에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학교, 학교급식지원센터,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3월 8일(10일간)까지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진행된다. 중점 지도·점검 대상은 ▲2015년부터 2016년 식중독 발생 학교 ▲전국 45개 학교급식지원센터 ▲『식품위생법』위반이력 학교 및 업체 ▲학교에 반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식품의약품안전처는 특별한 영양관리가 필요한 임산부들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임산부를 위한 영양·식생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정보는 단순 영양 자료뿐 아니라 구체적인 식품 선택 요령 등 임산부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요령 위주로 구성했다. 특히,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당뇨 등 건강상의 문제, 임신 중 환자의 식사관리 등 임신부의 건강·질병까지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제작했다. 임산부를 위한 영양·식생활 관리 정보는 카드 뉴스와 아기 수첩 활용 자료 등으로 개발·보급되며, 오는 2월 말부터 약 6∼7주에 걸쳐 매주 식약처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식품을 통한 비타민, 무기질 등 섭취방법 ▲필수 영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특허청의 해외 진출 기업 지재권 컨설팅 지원 사업이 총 1,151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생산성본부가 지난 ‘09년부터 ’15년까지 지원한 총 1,064개의 기업을 추적 조사하고 523개 설문 응답 기업을 분석한 결과, 기업 당 평균 2.2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했고 총 효과는 1,15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투입 지원예산(155억원, 523개 응답기업 기준) 대비 약 7.4배에 달하는 성과다. 또한 컨설팅 지원기업의 65%가 해외 지재권 분쟁예방 및 대응전략을 활용해 제품 수출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 준비 중이거나 국내 판매단계 등인 기업도 27.5%를 차지했다. 수혜 기업의 해외 지재권 출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오는 20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연출: 최문석, 극본: 진영,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박혁권, 김지민의 추리닝 패션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극중 박혁권은 대한민국 평범한 40대 가장이자 주류회사의 만년과장 ‘나천일’ 캐릭터를 맡아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들의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 또한 김지민은 아빠 ‘나천일’(박혁권)과 엄마 ‘맹라연’(박선영)의 중2병 말기 외동딸 ‘나익희’ 역을 맡아 질풍노도 사춘기 소녀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박혁권과 김지민의 편안한 추리닝 패션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의 모습은 현실 아빠와 딸을 연상시켜 보는 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OST의 여왕이라 불리는 서영은이 영재발굴단을 찾아 의사가 되기 위해 생물학을 전공했다는 사실을 밝혔다.증조할아버지가 양주 별산대놀이 무형문화재 2호에, 할머니도 가수 데뷔를 제의받았던 예술인의 피가 흐르는 서영은은 엄마의 의지로 어린 시절부터 서예, 발레, 볼링, 속독, 미술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했다는데. 특히 미술은 대충 그린 그림이 전국 대회를 우승했을 정도였다고. 하지만 결국, 대학 전공은 생물학과를 선택했다고 밝혔다.이날 음악과 공부 사이에서 갈등하는 리틀 슈베르트 김준형(14) 군의 사연을 보고 “제가 생물학과에 간 이유는 사실 의사가 되기 편하다는 이야기 때문이었지만 결국 가수가 되었다”며 아이의 고민에 크게 공감하며, “만약 나의 부모님이 그때 영재발굴단을 보셨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오는 16일(목) 방송되는 SBS '컬처클럽‘에는 국악의 세계화를 이끄는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이 출연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또 ’컬처클럽‘ 패널들은 ’미술품 잔혹사‘를 통해 세기의 ’미술품 도난사건‘들을 짚어본다.■ 국악의 세계화를 이끄는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국악의 세계화를 이끄는 예술가 허윤정이 ‘컬처클럽’에 출연한다.허윤정은 지난해, 스페인 산티아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월드 뮤직 엑스포-워맥스’ 쇼케이스에 우리나라 거문고를 들고 무대에 올라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허윤정은 예원 중학교에서 한국무용을, 국립국악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악과에서 거문고를 공부한 국악인으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부수석을 역임했다. 2007년에 미국 록펠러재단의 레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 모자의 중부학당 입성기가 전개된다.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 제작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이하 ‘사임당’)측은 15일 이영애와 중부학당 자모회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드디어 중부학당에 입성하게 된 사임당(이영애 분)과 현룡(율곡)의 앞을 막아선 중부학당 자모회의 팽팽한 대립을 담고 있다. 현룡의 손을 잡은 사임당의 표정에서 강단 있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기품이 느껴진다. 사임당과 달리 화려하고 강렬한 한복 차림의 자모회는 사임당을 견제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자모회를 이끄는 휘음당(오윤아 분)의 날카로운 눈빛과 패왕색 카리스마는 앞으로 사임당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오는 20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연출: 최문석, 극본: 진영,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초인가족 3인의 좌충우돌 가족사진 촬영기를 공개해 화제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가족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혁권, 박선영, 김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먼저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가장이자 주류회사의 비주류 만년과장 ‘나천일’(박혁권)의 다소 찌질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갑작스러운 가족사진 촬영이 달갑지 않은 아내 ‘맹라연’(박선영)과 중2 딸 ‘나익희’(김지민)의 눈치를 보며 허둥지둥 대는 모습이 포착된 것. 결국 그는 아내와 딸을 달래가며 촬영에 성공하지만, 사진 한 귀퉁이에 불편한 자세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KBS 아나운서 조충현과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에 출연했다.현재 KBS 을 진행하고 있는 조충현은 푸근한 인상과 센스 있는 진행으로 주부들의 아이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조충현 아나운서의 모습에 MC 이휘재가 “프리 선언을 준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라는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자 조충현은 펄쩍 뛰며 “조우종 선배를 보니 나가면 절대 안 되겠더라”라는 말로 재치 있게 응수했다. 이에 문지애가 “내가 4년 전에 (MBC에서) 나와 보니 그냥 회사에 있는 게 좋더라”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하자, 조충현은 KBS에 충성을 맹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 날은 방송인 문지애가 임신 공개 후 진행했던 첫 녹화로 문지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KBS 예능 온라인 소셜 홍보브랜드 의 오리지널 콘텐츠 에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의 가수 정동하와 떠오르는 신예 남성 아이돌 보이스퍼가 출연한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유명해진 송도 달콤 커피 매장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콘서트로,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MC로 활약 중이다오늘(15일) 펼쳐지는 에 출연하는 정동하는 3곡의 노래를 선보이고 인터뷰를 통해 직접 공연장을 찾은 팬들은 물론 페이스북을 통해 접속한 많은 유저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댓글 참여를 통한 즉석 답변을 듣는 시간도 있어 정동하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시간이 될 것이다.정동하와 보이스퍼가 출연하는 는 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미래창조과학부는 연구개발서비스기업 재직자의 실무역량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총 9개 과정으로 연 21회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동 교육은 연구개발 사업의 기획에서부터 상용화까지 체계적인 기획·컨설팅을 할 수 있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년도 참여자 만족도 조사 및 수요조사를 통해 기존 5개 과정에서 9개 과정으로 확대되었다. 2017년도에는 기술수요 분석 과정, 연구개발(R&D) 과제 계획서 작성 과정, 연구개발 과제 평가 대응 실무 과정, 프로젝트 관리 과정, 성과확산 전문가 과정 등이 개설된다.전액 국비 지원으로 진행되는 동 교육은 수강생의 교육비 부담이 없으며, 교육과정 동안 숙식이 제공된다. 미래부 연구성과혁신정책관 배재웅 국장은 “연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미래창조과학부 한국기계연구원은 초미세 패턴을 레이저로 제품에 직접 가공하여, 제품 시리얼넘버를 암호화 하는방식으로 위·변조 가능성을 원천 봉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기계연구원 연구운영비 지원 사업인 ‘BKT(Buy Kimm Tech)’ 프로그램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국내 특허등록 및 미국특허출원을마쳤다.현재는중소기업㈜덕인과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융복합기술개발사업으로 상용화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하이 피크 파워 레이저의 간섭을 이용하여 위·변조가 불가능한 10㎛ 수준의 고유한 패턴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위·변조 방지용 마크를 제품 표면에 직접 제작할 수 있어 홀로그램 스티커를 떼거나 붙이는 등 위조의 위험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15일,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해 9월 27일 발표한 『채권추심 건전화 방안』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그간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대출채권 매각 가이드라인’ 제정방안 및 ‘채권자 변동 조회시스템’ 구축방안을 논의했다고 금융위원회가 밝혔다. 그간 정부는 불법추심으로부터 채무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왔으나, 대부업체 등의 불법·부당한 추심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부실채권 매각·매입과정에서 채무자 보호 장치가 미흡했던 측면 이러한 문제점 해소를 위해 ‘채권추심 건전화 방안’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마련·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먼저, 추심행위에 대한 규율 강화를 위해 2016년 11월부터 금융위 등록 대부업체 포함 전 금융권에 ’채권추심 가이드라인‘을 보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찰청에서는, 최근 발생한 의경부대 지휘요원에 의한 부당행위를 근절하고, 보다 건전하고 활기찬 의경 복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청 국장급 지휘부가 전국의 지방청을 방문하여 신임 의경의 고충을 듣고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의경부대 내 아직도 남아있을 수 있는 악습이나 부당한 인권침해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청 차원에서 꾸준하게 의경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대구경찰청에서는, 군인권센터에서 제기한 소속 의경부대 인권침해 행위 의혹과 관련하여 현재 강도 높은 감찰조사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관세청은 15일(수) 서울세관에서 전국세관 원산지검증 분야 관계관이 참석하는 ‘2017년 제1차 전국세관 원산지검증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7년 원산지검증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수출입 기업의 검증부담 완화를 위한 개선방안’, ‘수출기업 지원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재일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은 올해 원산지 조사는 ‘공정무역 질서 확립’ 과 ‘기업의 원산지 관리 능력 향상’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여러 나라에 생산·물류시설이 산재하여 원산지 조작 위험이 큰 기업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고, 농산물 등 특혜 세액이 큰 품목에 대해서는 기획조사를 할 것을 주문했다. 다만, 기업들의 경영활동이 위축되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통합환경관리제도 이행·지원을 위한 ‘통합허가 지원센터’를 2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통합환경관리제도는 대기, 수질, 토양, 폐기물 등 환경 매체별로 관리되던 방식을 하나로 통합하여 매체 간 ‘오염떠돌이 현상’을 차단하고,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최적화하는 환경관리 방식이다.‘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통합법)’이 시행됨에 따라 사업자는 통합허가를 받기 위해 오염배출원이 주변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분석하고, 허가 신청서류로 통합환경관리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통합환경관리의 기술적 지원 등을 담당하는 환경전문심사원으로 한국환경공단이 지정되었으며, 이에 한국환경공단은 통합법 제도 이행 활성화를 위해 이번 ‘통합허가 지원센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양호 조달청장은 15일(수) 공주시 소재 ‘소방방재 교육연구단지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 현장 안전점검 및 품질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소방방재 교육연구단지 건립공사’의 수요기관은 국민안전처로 현재 조달청에서 맞춤형서비스로 시설공사 관리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사업부지 528,712㎡, 39개동 연면적 68,075㎡, 총공사비 약 2,100억 원의 대규모 공사로 2018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정 청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녹으면서 경사지가 붕괴되거나, 가설비계 등 가설구조물이 침하하여 자칫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국가의 안전을 책임질 시설물인만큼 부실시공이 없도록 세심한 품질관리는 물론이고, 철저한 안전관리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책임운영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은 오는 16일에 4차 산업혁명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발전전략과 올해 사업계획을 마련하여 공간정보 분야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여 공유하고 발전적인 의견을 듣기 위한 ‘공감(空感) 2017’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초에 국토지리정보원의 사업계획을 관계자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하여 수요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정책을 만들어가는 국토지리정보원의 의지가 담겨 있다.1부 행사에서는 최병남 원장이 발표하는 “국토원(국토지리정보원의 준말) 거듭나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주완 부장의 “공간정보 기반 실감형 콘텐츠 융·복합 서비스 전략” 등 기관 및 공간정보 분야 발전전략과 국토지리정보원의 4대 핵심 분야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