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 이후, 1인 공무원 가구가 늘고, 불규칙한 생활 및 과중한 업무부담 등으로 공무원의 건강생활 여건이 나빠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실제 지난달, 세종청사의 정부 A부처 여성 공무원이 주말 근무 중 쓰러져 사망하는 사고가 있기도 했다.이에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22일부터 오는 23일 정부세종청사 다목적홀에서 ‘찾아가는 공무원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정부 세종청사 6동(22일)과 13동(23일)에서 진행되는 이번 건강검진은 혈압, 당뇨, 동맥경화도, 스트레스 등 각종 검진과, 체성분 분석, 비만도 측정, 운동처방 등 체력검사와, 대인관계 및 가족관계 등 심리검사는 물론, 금연, 금주클리
사회/복지
신예지
2017.02.22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