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자치부는 제98주년 3·1절 기념식을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독립유공자와 사회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 학생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독립유공자 정부 포상자는 모두 75명이며, 기념식에서는 1940년 6월 중국 중경에서 한국혁명여성동맹을 창립하고 한국독립당 당원으로 활동한 故 이헌경 애국지사 등 5명의 후손에게 직접 수여한다. 기념공연은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연극, 무용, 대합창 등을 2막으로 구성하여 연출한다. 1막에서는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두 여학생이 3·1운동 당시 역사의 현
사회/복지
장윤진
2017.02.27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