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오늘(29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가수 정원관이 17세 연하 아내를 사로잡은 특별한 비법이 공개된다.아내를 위해 특급 이벤트를 준비한 정원관은 데이트를 즐기던 도중 아내와 처음 만났던 선술집으로 향했다.추억의 장소에 도착한 부부는 옛 생각에 젖어 처음 만난 순간을 회상했다. 그런데, 정원관의 아내는 남편과의 첫 만남을 추억하던 중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첫 만남 당시 정원관이 아내에게 다시 연락할 빌미를 만들고자 아내의 가방에 본인의 휴대폰을 넣어놓는 다소 유치한 작업을 펼쳤다는 것. 정원관의 치밀한 작전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 역시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이어 17세 연하 아내를 사로잡기 위한 정원관의 또 다른 사기 행각(?)이 밝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4월, 안방극장에 뜨거운 추리열풍을 몰고 올 ‘추리의 여왕’ 공식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오는 4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작 에이스토리)은 28일 걷기만 해도 치명적인 포스가 흘러 넘치는 권상우와 최강희의 모습이 담긴 강렬한 공식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선을 강탈했다.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먼저 권총을 치켜든 채, 코트를 펄럭이면서 걸어오는 권상우의 열혈 카리스마와 꽃무늬 블라우스에 야상점퍼, 초커목걸이까지 키치한 매력을 한껏 뿜어내고 있는 최강희의 독보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흡사 홍콩 느와르 액션영화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권상우와 영화 ‘레옹’의 마틸다를 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자치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 발대식을 갖고 4월부터 영산강·섬진강·낙동강 등 3개 노선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장점검 투어단’은 자전거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불편사항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자전거 동호인 등으로 구성된 54개 팀이 신청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4개 팀이 선정되었다.국토종주 자전거길은 매년 노선별 종주 합계인원이 약 9만4000 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동호인들이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구간으로, 현장점검 투어단’은 3일∼4일 일정으로 각각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 자전거길을 직접 자전거로 달리면서 자전거길 및 안전시설 파손여부, 무인인증센터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자전거길 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하루 약 1,000만 명이 이용하는 시민의 발 ‘지하철’을 더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국민안전처,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2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지하철 6호선 새절역에서 ‘지하철 대형사고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범정부적 재난대응체계 점검에 목적을 둔 이번 훈련에는 정부, 지자체, 경찰, 소방, 보건소, 지하철 운영기관 등 13개 기관 소속 150여 명과 시민 50여 명이 직접 참여한다.특히, 지난 1월에 발생한 서울메트로 2호선 잠실새내역 열차 화재 사고 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재현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훈련의 현실성을 높였다.훈련은 서울 지하철 6호선 새절역으로 진입하는 전동열차 하부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한 것을 승객이 발견, 비상인터폰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29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용허가제 16개 송출국 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불법체류 감소 등 송출시스템 개선을 위해 각국 정부의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성실·특별 한국어시험 재입국자의 체류기간 만료일이 도래함에 따라 송출국 정부 차원의 자진 귀국 지원 대책 마련을 요청하고, 우수인력 도입을 위한 선발포인트제 확대 방안을 설명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도의 선발·도입, 체류 및 귀국 등 송출단계 전반에 대한 종합 모니터링 결과 발표가 있었다.모니터링 결과, 인력 도입 기간이 전년 대비 약 5일 줄어 들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줬고, 불법 체류율은 13%대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상·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29일 지방행정연수원 제14기 고위정책과정 교육생 42명을 대상으로 ‘농업의 미래, 첨단융복합기술로!’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했다고 농촌진흥청이 밝혔다.이 자리는 광역자치단체 국장, 시·군·구 부단체장 등 전국에서 모인 지자체 고위공직자에게 국민의 생명인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정 청장은 특강에서 기후변화, 농촌인구 고령화 등 농업여건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농업R&D의 방향 및 농업의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단기현안 해결을 위해'Top5 융복합프로젝트'로 추진하는 쌀가루 산업, 스마트팜, 반려동물, 밭농업 기계화, 곤충 이용 식의약소재 개발 등 주요과제를 소개하면서 4차 산업혁명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농식품의 미래성장산업화를 강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개최하는 보건산업 국제 컨벤션 ‘BIO KOREA 2017’의 사전등록 신청을 29일에서 오는 4월 3일까지 연장하여 받는다고 밝혔다.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제약·바이오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보건산업 기술 수준을 널리 알리고 국제거래 및 교류 증진을 통해 보건산업의 위상을 제고해왔다.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헬스 생태계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450개 부스로 구성된 전시회, 3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설명회와 미팅 등을 진행하는 비즈니스 포럼, 국내외 벤처전문 투자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인베스트 페어(Invest Fair), 다양한 국제 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된다. 총 45개국, 65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건복지부는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수립을 주도할 산·학·연·관 전문가 70~80여명으로 구성되는 『제약산업 중장기 전략기획단 』을 구성하고, 29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12.3월 시행)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범부처 차원의 종합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약산업의 미래, 제1차 종합계획의 성과, 제2차 종합계획 수립계획 및 추진체계가 발표되었고, 분과별 토론을 통해 주요 추진과제가 논의되었다.전략기획단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제1차 종합계획의 성과와 한계 등을 분석하고,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시행되는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의 미래 비전과 분야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공정거래위원회는 전관 할인행사에서 전자 제품을 제외하기로 담합한 롯데와 신라 면세점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8억 1,5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전관(全館)할인행사란 특정 기간 동안 각 면세점 사업자가 운영하는 모든 영업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기 행사 할인로, 1년에 5회 실시한다.롯데와 신라 면세점은 2009년 8월경 영업 담당자들 간 전관 할인행사에 전기밥솥, 카메라, 전기면도기 등 전자 제품의 행사(정기)할인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등 다른 상품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낮은 전자 제품군의 마진율을 올리기 위한 것이다. 전자제품의 마진율은 21∼26.5%로 화장품(39.3∼48.2%), 안경 · 선글라스(39.7∼50.3%),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조달청은 29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이근철 (주)에듀맥스 전문연구위원을 초청, 정양호 청장을 비롯 본청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이해’ 주제로 청렴특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특강에서 이 위원은 부정청탁의 금지 및 금품등의 수수금지에 관한 실제 사례를 제시하며, “청탁금지법 위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느끼는 청렴 마인드 내재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정부 각 기관으로부터 구매협상권을 위임받아 집행하는 조달업무는 수준 높은 청렴성 확보가 필수” 라면서 “공공조달시장의 청렴성 확보를 통해 조달행정의 신뢰성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조달청은 2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각급기관 구매업무 담당자와 조달업체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하여 외자구매업무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외자구매는 물품을 수입하는 것으로 복잡한 절차와 나라별 상관례 차이로 인해 분쟁, 클레임 등 다양한 위험이 상존하는데 이번 설명회는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또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요기관, 조달업체 간 갈등의 원인이 되어 왔던 하자보증기간 운용에 관한 토론이 함께 진행되었다.그동안 수요기관은 하자발생을 우려해 하자보증기간을 가능한 길게 설정하려 하고, 조달업체는 반대로 짧게 설정하려 해 갈등의 원인이 되어왔다.조달청은 이날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품목별로 하자보증기간을 차등화 하는 등 하자보증제도 개선방안을 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충청북도와 조달청은 29일 오전 11시 20분 충북도청에서 지역 벤처·창업기업 제품을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해 공공조달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벤처나라는 우수한 벤처·창업기업의 공공구매 판로확대를 위해 조달청에서 구축·운영하는 벤처·창업기업 전용 온라인 상품몰이다.조달청은 충북 지역의 우수한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우리나라 대표 생명산업 도시 충청북도와 협약을 체결했다.충청북도는 교통·농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특히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산업을 기반으로 우수한 벤처·창업 기업이 집약된 곳이다.충북 지역 내 벤처·창업 기업들은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청주상공회의소 등 지역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을 받아 충청북도의 추천을 통해 벤처나라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국회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을 맞아 오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국회 잔디마당에서 『2017 국회개방행사』 ‘국민의 봄, 국회의 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꽃 축제기간 동안 국회를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휴게시설 등을 설치하여 국회를 국민들의 힐링의 공간으로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의장과의 만남, The 특별한 봄톡’ 토크콘서트(MC 조우종)에 참석하여 ‘사람 정세균’에 대한 진솔한 모습과 의장으로서의 숨겨진 고충, 20대국회의 성과 등을 소개하는 한편, 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청년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 아티스트에게 무대공연 및 버스킹 공연을 통하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주시는 한국생물공학회가 주최하고 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후원하는 2017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이 “Integrated Biotechnology for Human Well-being (인류복지를 위한 융합생물공학)” 주제로 오는 4월 6일(목)부터 7일(금)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DNA 나노구조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Dan Luo 교수(Cornell University, USA)와 생물전환/생촉매공학 분야의 대가인 Andreas Schmid 교수 (University of Leipzig, Germany) 그리고, 생체분자공학 및 세포공학의 권위자인 Teruyuki Nagamune 교수 (The Universit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농촌진흥청은 오는 30일부터 31일 충남 대전에서 축산 스마트팜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한국형 축산 ICT 연구과제 추진 첫(kick-off)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축산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이하 ICT) 융복합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사육환경과 사료급여, 체중측정, 선별, 가축의 건강상태 등을 관측하고 계량화해 원격으로 관리하는 기술이다.이번 회의는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출연연구소와 대학, 산업체 등이 참여한다. 지난해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계획에 대해 토의하며 협업과제를 발굴하는 등 상승효과를 내기 위해 마련했다.먼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연중 박사가 축산 스마트팜 개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농업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농촌진흥청은 올해 배·복숭아의 꽃 피는 시기가 지역에 따라 평년보다 1일∼6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측된다며 인공수분 등 개화 시기의 농작업에 차질 없도록 준비를 당부했다.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만개기 예측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 19일 기준 배 '신고' 품종과 복숭아 '유명' 품종의 꽃 피는 시기를 예측했다.배 '신고' 품종의 만개기는 남부 지방인 울산에서 4월 11일∼13일, 광주 4월 10일∼12일, 진주 4월 13일∼15일로 평년보다 1일∼3일 빠를 것으로 예측됐다. - 중부지방인 수원과 천안은 4월 19일∼22일로 평년에 비해 1일∼4일 빠르나, 지난해보다는 늦어질 것으로 예측했다.복숭아 '유명'은 남부지방인 청도에서 4월 9일∼11일, 중부지방인 이천·원주에서 4월 19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농촌진흥청은 지난 28일 인제군 남면 소양호 상류 홍수조절용지에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지역 영농조합법인과 공동으로 봄 재배용 귀리 종자 자급을 위한 시범 채종포에 파종을 마쳤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은 올해부터 K-water와 함께 공동으로 홍수조절용지를 활용해 지역소득 창출 및 친환경 농업을 위한 귀리 채종단지 운영을 추진하기로 했다.홍수조절용지는 댐이 설치된 지역의 홍수에 대비해 확보돼 있는 부지로, 인제군 남면 일원에만 152만㎡에 이르며, 주로 홍수기가 시작되기 전인 3월부터 6월까지 농경지로 이용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해외 도입종에 의존하고 있는 귀리 종자를 국내 생산을 통해 축산농가에 직접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2019년에는 생산성 좋은 국산 풀사료용 귀리 종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벼키다리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볍씨소독 방법을 소개했다.벼키다리병은 해마다 발생해 피해를 주는 병으로 이삭 팰 때 병원균에 감염된 종자가 1차적인 전염원이 되는 종자전염병으로 종자소독을 제대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제 방법이다.볍씨소독 기술 개발과 교육, 홍보로 지난해 못자리에서 병 발생이 대폭 감소했으나 일부 농가에서는 여전히 피해를 입고 있다. 볍씨소독을 할 때 먼저 소금물가리기를 통해 쭉정이 벼를 골라내면 소독효과를 20%∼30% 높일 수 있다.종자의 까락(까끄라기)을 없앤 뒤 메벼는 물 20L당 소금 4.2kg, 찰벼는 물 20L당 소금 1.3kg을 녹인 다음 볍씨를 넣는다. 물에 뜬 볍씨는 골라내고 가라앉은 볍씨를 깨끗한 물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 오전 11시에 한국해운조합빌딩 대회의실에서 2017년 연안해운 전환교통 지원사업 협약대상자와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연안해운 전환교통 보조금 지원사업은 물류분야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하여 도로수송보다 탄소배출량이 적은 해상수송 방식으로 전환할 경우 얻은 사회적 편익의 일부를 협약 대상자에게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해양수산부는『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2010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16년까지 총 1,127만 톤의 화물을 도로에서 해상수송으로 전환하여 총 157만 톤의 이산화탄소(CO2)를 감축했다. 올해 총 협약물량은 118만 톤이며,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모집·선발하여 ㈜포스코, 현대제철(주), 현대글로비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경상북도와 함께 오는31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6년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수산분야 창업자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2015년도부터 지역 거점별 창업투자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경영상담, 시제품 제작 지원 및 상표 개발,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해 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2016년 창업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육성한 수산분야 신생·중소기업 60개사가 참여하여, 그동안 개발한 상품을 전시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최완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수산분야의 우수 기술을 활용한 기업 혁신 사례를 널리 알리고, 창업투자지원사업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