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1일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충청 남·북도, 6개 지자체,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본부 등 지역 방제 유관기관 관련자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부여, 청양, 예산, 대전, 진천 등 충청권지역에 신규 발생지역이 늘고 있어 체계적인 방제전략수립의 필요성을 확인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충청서해안권인 보령, 서천, 청양, 부여와 충청 동부권인 제천, 단양에 대해 선단지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세부방제전략을 수립하는데 지자체의 다양한 의
사회/복지
이현진
2018.09.17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