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이용원 대표(K-PARTY)는 집으로 배송된 검찰청 봉투의 우편물을 보고 정말 쉽지 않은 일이 일어났다면서 본지에 소식을 알려왔다.이용원 대표는 1년 전 진행하던 LG유플러스 본사 앞 화웨이 장비 퇴출 시위를 직원이 녹음기로 도청하다가, 발각되어 고발한 범죄사건이 경찰서에서는 혐의가 있어 '기소의견'으로 검찰로 보내졌다고 전했다.그는 "서부지방검찰청에서 도청행위는 인정하면서도, 대기업 통신사의 위력인지 징역형 밖에 없는 중범죄인 불법도청행위가 말도 안 되게 도청행위가 무혐의로 내려졌고 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1일 내년 3월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23일 지난해 4.15 총선과 관련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서 '특검 도입'을 요구했다.지난해 통합당 대표로 총선을 이끌었던 황 전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6.28 대법원에서 진행된 인천 연수을 지역구에 대한 4·15 총선 무효소송 재검표 검증에 참여한 입회자들의 주장을 들어가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이 모든 것은 "위조, 또는 조작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자유
축사 - 재경안동향우회장 김영식안녕하십니까?안동데일리 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을 정확한 사실과 분석을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할 책임을 다한 안동데일리신문, 그동안 우리사회의 많은 변화와 어려움 속에 일어났던 크고 작은 뉴스와 정보를 올바르게 제공함으로써 많은 국민들로 하여금 관심과 찬사를 받아 왔다고 봅니다.또한 사회 상황을 사실에 입각한 진실을 보도해 온 조충열 대표를 비롯한 안동데일리신문 구성원 모두의 노고에 30만 재경안동향우회 출향인사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은
축사 - 안동시의회 의장 김호석안동데일리의 창사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힘써 주신 안동데일리 발행인과 사내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지역 언론의 역할은 무척 소중합니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란 말이 있습니다. 지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로컬 중심의 뉴스를 많이 생산해 주시고, 우리 지역을 세계만방에 알려주시길 바랍니다.지방의 현실과 동떨어진 수도권 중심의 이슈가 아닌, 지역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풀뿌리 언론이야말로 우리지역에 꼭 필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해 4.15총선 전인 2월 19일부터 4~5차례 여의도동에 있는 유튜브 '김문수TV' 측의 요청으로 패널로 출연해 '4.15총선'의 문제점을 발언했다고 하여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방송 진행자와 본 기자를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고발했다. 방송에 출연해서 '사전투표'의 문제점, 'QR코드' 사용의 문제점 등을 본 기자가 그동안의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언급한 사안으로 중앙선관위가 실시하는 선거시스템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
선거 다툼의 해결사 투표지분류기 이미지파일 원본의 삭제부정선거 의혹 주장에 정당성 부여하는 자살골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특종] 2006. 7. 28. 동시지방선거에서 동대문구 구의의원선거 재검표에서 해결사 역활을 톡톡히 해낸 투표지분류기 이미지파일 원본을 증거보전해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입증한 사례가 있다.중앙선관위는 지난 2006년의 사례에서 투표지분류기 이미지파일 원본에 대한 중대성을 이미 알고 있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06년 7월 28일 아래의 사진처럼 결정한 바 있다. 중앙선관위는 안되는 줄 뻔히 알면
"안동데일리 창사 5주년" 인사말안동데일리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창사를 해 지금까지 ‘지역에서 세계로’라는 캐치플레이를 내세워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그동안 많은 이용자분들의 사랑과 격려를 받았습니다.때마침 그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박근혜 정권(정통 세력)에 대한 전면전이 다름 아닌 언론을 통해 이루어지기 시작했고 본지는 광화문을 비롯한 현장 한가운데 서게 되었습니다.그런 일련의 일들은 “언론의 난”, “미친 언론”, “거짓의 산”이라는 표현 등으로 그것도 경륜이 있는 언론인들이 스스로 언론의 병폐를 지적하고 나섰습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한국 언론의 병폐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6월 29일자 중앙일보 박 모 기자가 보도한 "하지만 당초 제기된 의혹의 핵심인 투표지 QR 코드 분석결과 일련번호상 전산조작으로 보이는 표를 찾지는 못했다고 한다."라고 보도(아래 사진)를 하였는데 그 소스를 밝히지 않았다. 그 출처를 해당 언론사는 밝혀야 할 것으로 본다.그리고 다음날(30일 오후 3시 56분)에는 연합뉴스에서는 기사에서 "그 결과 선관위가 인천 연수구을 선거구에 부여한 일련번호 이외의 번호나 중복된 번호가 기재된 투표지는 존재하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 국민들은 6월 28일 오전부터 29일 아침까지 인천지방법원 안에서 재검표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알아 낸 사실들을 알고 싶어 한다.따라서 그 누구보다도 현장에 있었던 당사자들은 적극적으로 활용 가능한 매체 등을 이용해서 정리된 입장을 국민에게 알리려는 노력을 신속히 해줄 것을 학수고대(鶴首苦待) 하고 있다. 국민들은 실제로 재검표장에서 무엇이 나왔는지를 알고 싶어한다. 신뢰성 있는 사실관계를 알리는 것이 나름대로 재검표에 참여한 소송인들의 역할이다. 재검표 현장에서 확인한 것을 적극적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이인제 前 의원이 지난 28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실시된 사상 초유의 재검표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꼭 필요할 때 대법원을 향해 의미있는 한 소리를 했다.628 재검표를 지켜보면서 인천지방법원에서의 재검표 상황을 보도하는 언론의 움직임을 살펴보면서 이미 그들은 '재검표 막상해보니 사전투표 조작' 발견 안 되었는다는데 촛점이 맞춰져 있었다는 의심을 받을만 하게 보도가 진행했다. 그러나 민경욱 前 의원과 소송대리인들도 성과가 있었다.이 前 의원의 글을 국민들도 유심히 음미할 만 하다. 아래는 페이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위 영상은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가 교회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이다."지난 4.15총선에서 이상한 통계 결과가 나왔다"면서 "180일 이내에 조사를 통해 다해결해야 하지만 1년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다"면서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여러 건의 부정투표 사례가 발견되었고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등에서는 대규모의 수개표 및 재검표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파이낸스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210만표 가운데 약 50만표에서 60만표 정도의 부정투표 사례가
국민의힘 안병길 대변인 논평"공수처가 심부름센터인가. 국민 앞에 사과 하라"어제 언론을 통해 공수처가 ‘이성윤 지검장 관용차 에스코트 조사’ 의혹을 보도한 기자에 대해 사찰로 의심할 만한 뒷조사를 한 정황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공수처에는 민간인 신분인 기자를 수사할 권한도, 근거도 없다. 만약 사실이라면, 수사권 남용이자 언론자유에 대한 중대한 침해로서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반헌법적 행태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정작 해야 할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는 제쳐두고 언론 사찰과 다름없는 조사나 하고 있었던 것이라면 공수처는 존
안동데일리 서울=서미선 기자) 18일 한강변에서는 ‘잠실한강공원서 만취해 물에 빠진 20대 경찰에 구조’란 뉴스와 함께 故 손정민군 사건 발생 20여일이 지나 한 달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 선착장 주변에서 낚시를 했다는 목격자 7명이 동시에 나타났다는 기사를 일제히 보도했다.이에 손정민군 사망 수사 진행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은 해당 뉴스에 반응이 뜨거웠다. 보도가 된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하면, "신원불상의 사람이 무릎 깊이에서 점점 가슴팍 깊이까지 들어갔고, 이후 수영을 하듯 강 안쪽으로 더 들어갔다"며 "평영하듯 수영을 하기에 구
안동데일리 서울=서미선 기자) 지난 16일(일) 서울 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의 '故 손정민 군을 위한 평화집회’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빗 속에 '한강 의대생 의문사건'에 대해 경찰의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각 자 준비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경찰에 진실 규명을 촉구했다.경찰수사 진행에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자발적인 추모 모임이 이어지고 있고 각 방송사와 매체들 그리고 많은 유튜버들도 현장 취재를 하기 위해 모여 들었다.시민들과 유튜버들이 故 손정민 군을 추모하던 중에 SBS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단독] 대깨문 아닌 순수 정상인 시민들이 한강 의대생 사망사건의 진실을 밝혀 달라고 한강에 모여들었다. 정상 시민들은 한강 의대생 사망 사건이 누군가에 의해서 덮여지는 것 같다는 의견을 강하게 표출했다. 그들은 "주류 언론들이 일방적으로 친구 A씨를 시민들이 마녀사냥 한다는 식으로만 보도한다"는 불만도 표출했다.정상인 시민들은 친구 A씨의 행적이 의심스러운 것은 너무 당연한 건데, 그러한 의혹을 마녀사냥이라고 일방적으로 보도하는 것이 더 의심스럽다는 반응이다. 또한 해당사건에 대해서 철저한 수사를 해달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한국에서 노동신문 검색이 가능해졌다고 발표가 난 이후 대깨문들은 환호하는 모습니다. 반면 정상인에게는 "다시한번 빨갱이의 존재를 느낀다"라며 대각성의 계기가 되고 있다.그동안 빨갱이 타령하면 구시대의 유물로 여겼지만 이제 사람들이 진실을 알아가는 듯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서 기사를 마무리 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빨갱이 나라인가""빨갱이들에게 불벼락이 내리길""정권교체 후 여적죄로 다 사형시켜야 됩니다""로동신문은 문정부가 공인한 참언론 인가보네요.""진짜 21세기에 빨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뉴스플러스가 세월호 3인 성교 보도 관련, 1심 재판(민사)에서 발표된 내용으로 사실관계를 왜곡한 확정보도를 한 언론사를 상대로 언론사 제소를 검토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세월호 관련 성관계가 아예 없었던 것처럼 보도한 언론사를 제소한다는 내용이다. 뉴스플러스 기사의 내용 중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다. "1심 판결을 허위보도로 단정해 국민적 추모공간인 세월호 광장에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넘어가 진실이 가려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두 사람의 행위는 정상적인 사랑이었다며 부적절한 행위라는 본질을
[칼럼] 2020년 4.15 총선 부정선거가 터진지 1년이 지났다.유권자들과 후보자가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100곳이 넘는 곳의 재검표를 요청했는데 1년이 넘도록 재검표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 게다가 이 재검표는 세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후보자와 유권자들이 재검표 비용을 내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재검표를 하지 않는다. 더욱 이상한 것은 한국 사람들이 이러한 상황인데도 부정선거를 의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정선거는 여론을 발표하는 언론, 선관위, 사법부, 민주당 등 나라의 권력을 쥔 사람들이 합작해서 이루어지는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위 사진은 안동MBC 앞의 광경이다. 수많은 현수막이 도시의 미관을 크게 헤치고 있다. 현수막의 내용은 대체로 아래와 같다. "MBC 이정희 기자에 대한 국민의힘 김형동은 언론탄압 중단하라!" - 안동영주민주연합"의원갑질 진실은폐! 진실보도 정희 승리" - 여우골 만억이네 가족"언론탄압 김형동의원 각성하라! 의성군농민회도 이정희 기자를 응원합니다" - 의성군농민회"입법활동하라고 뽑아줬더니 언론탄압하고 있는 김형동의원은 각성하라" - 예천군농민회 감천면지회김형동의원 갑질에 기죽지말고 민주시민의 자랑 이정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단독] 펨코 사이트에 정부가 언론을 장악해서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어제 공산당식 조직을 가지고 페미사상을 아동들에게 강제로 주입시키는 조직이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인터넷이 뜨겁게 달궈졌다. 아이들에게 페미사상을 세뇌시키는 이들을 처벌해달라는 청원도 올라오자마자 하루만에 20만명이 동의를 한 상태이다. 청원 속도로는 역대급이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해당 공산당 페미세뇌 게이트를 다루는 주류언론은 현재 거의 없는 상태이다. 반면 아동 페미사상 세뇌 게이트가 터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