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오후 2시 강릉역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경강선(원주~강릉) 철도 개통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맹성규 국토부 제2차관,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강원지역 정·관계인사, 공사 참여자, 철도 관계자,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하며, 축하공연, 유공자 포상, 개통열차 시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강선(원주~강릉) 철도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서울~강릉간 KTX 운
사회/복지
백혜린
2017.12.21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