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현직법관 탄핵소추와 미국하원의 전직대통령 탄핵의 유사성 - 권오용 변호사/4·15 총선무효소송 청구인 대리인미국 상원은 2. 14. 도널드 트럼프 前 대통령에 대한 하원의 탄핵소추에 대한 탄핵심판의 결정에서 의결을 위한 정족수인 재적 의원 2/3에 못 미치는 53명의 찬성과 47명의 반대로 탄핵안이 부결되었다.탄핵기각결정으로 2020년 대통령선거에서 7600만 미국인 유권자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도 1. 6. 당선인 결정을 위한 상하원합동회의가 열리는 의사당 앞에서 7개 경합주 선거결과에 대한 불복과 재검표를 요구하는 대규모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과학기술과 언론 보도] / 저자: 조맹기 / 출판: 패러다임북출판사 서평 - 융복합 시대, 미디어가 가야 할 길현재 우리 사회의 저널리즘 관행은 참담하다. 지금까지 출입처 중심의 발표 저널리즘, 권력기구의 나팔수' 등 언론이 갖고 있는 관행은 차마 지나칠 수 없이 참담하다. 세월호 사고', '성완종 게이트', 문창극 총리 낙마', '최순실 게이트' 등은 꼭 같은 수동적 언론 관행이 반복되었다. 취재원이 주는 것을 받아 취재하는 형태이다. 노무현정권 때 출입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월 1일 쿠데타를 일으키고 정권을 잡은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군 최고사령관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자신의 쿠데타 정당성을 강조하면서 총선을 치르고 정권 이양을 하겠다"고 발표했다.흘라잉 최고사령관은 8일(현지 시각) 국영TV를 통해 방영된 연설을 통해 쿠데타를 감행한 배경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는데 "선관위가 지난해 11월 총선에서 선거인 명단에 나온 부조리에 대해 조사하는데 실패했으며, 공평한 선거 캠페인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미얀마 선관위 측은 "부정 선거 주장에 대한 증거는 없다"라
안동데일리 안동=안동데일리 편집국) 안동경찰서는 2021년 상반기 과장급 인사발령(전입)을 아래와 같이 시행했다.
안동데일리 편집국) 시민단체 국민희망교육연대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민주적, 편파적, 학생인권종합계획 토론회 무효'를 주장하며 "공정한 토론회를 다시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30개 학부모·교육시민단체 등이 연합한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진만성·임헌조·김수진)는 2월1일 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만3세 아이에게 성소수자 교육, 성인권조사관 도입, 노동인권 강화 등 비교육적인 인권계획 발표에 학부모단체들이 강력한 반발하자 지난달 26일 서울시교육청은 토론회를 급히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제75대 안동경찰서장에 장근호(54·총경·사진) 전 울산경찰청 경무기획 정보화장비과장이 25일 취임했다.장근호 서장의 고향은 의성군이며 경찰대 6기로 울산경찰청 보안과장, 울산 중부서장 등을 거쳐 지난해 1월 울산경찰청 경무기획 정보화장비과장을 역임했다.장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 경찰은 수사권 조정 및 자치경찰제 시행 원년을 맞아 엄청난 변화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하면서, 초심의 자세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안동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가족은
안동데일리 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입양 아동 학대 방지 해법으로 ‘입양 취소’ 및 ‘입양 아동 교체’ 등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전국입양가족연대는 19일 호소문을 내고 “사전위탁제를 염두했다는 추가해명은 예비 입양부모에 대한 2차 가해”라고 밝혔다.전국입양가족연대는 사랑의위탁모·이스턴입양합창단·한국입양선교회·건강한입양가족모임 등 15곳으로 구성돼 있다.사전위탁보호제는 입양 전 의무 절차는 아니지만 약 6개월 동안 아동이 예비 부모와 애착관계를 쌓고 적응하기 위해 활용되는 제도다.전국입양
안동데일리 편집국) '미래대안행동'이 1월 22일까지 오세라비·안요한·전혜성 공저 『성인지 감수성트러블』 온라인서평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평단에 추첨된 사람에게는 책을 무료로 보내준다. ❍ 책 소개 『성인지 감수성 트러블』. 이 책은 성인지의 근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예리하게 파헤치는 책이다.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새로운 용어의 등장을 조명해보고, 페미니즘과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이제 일상을 넘어 법의 영역으로 침투해 들어간 ‘성인지 감수성’을 해부해 본 책이다. 사법부 판결 기준이 된 성인지 감수성! 성인지
안동데일리 편집국)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외 27개 단체는 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 교육청 정문 앞에서 학생들을 보호할 의무를 저버리고 동성애와 좌익 편향 사상을 유초중고생에게 의무교육하려는 조희연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열었다. 이하 성명서 발표 전문이다. <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외 27개 단체 성명서 전문 >학교에서 동성애와 좌익 편향 사상을 의무교육 하려는 조희연 교육감은 당장 사퇴하라! 서울시교육청은 작년 12월 인권 친화적 교육문화 증진을 위한다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발표하였는데 학생의 생존권을 위한 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에서도 리박스쿨의 이 1월 15일(금) 14시부터 16시까지 개강을 한다고 한다. 리박스쿨 본부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해 있다. 리박스쿨 첫번째 지역센터인 셈이다.인천 리박스쿨 의 주요 교육일정은 6주간에 걸쳐 24시간이고 애국 명문 가족이 함께 하는 근현대사 교육에서 자유대한민국의 희망을 발견하고자 일정이 편성되어 있다. 문의: 010-9273-2117한편,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는 "지난 2020년 8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 에서 1
안동데일리 편집국) 기독자유통일당이 대통령 문재인, 법무부장관 추미애, 서울시장직무대행 서정협을 살인죄로 2021. 1. 13. 대검찰청에 고발하였다. 이하 관련 기독자유통일당의 성명서 전문이다. 대통령 문재인, 법무부장관 추미애, 서울시장직무대행 서정협을 살인죄로 고발한다. 2020. 11. 27. 동부구치소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문재인, 법무부장관 추미애 등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에만 매달려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인 마스크조차 지급하지 않음으로써 감염된 한 사람의 교정직원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1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회장 백태일)가 국내 최대 전자회로기판(PCB) 산업 축제인 '2020 국제전자회로 및 실장산업(KPCA)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KPCA 전시회는 국내 PCB 분야 대표 전시회로써 기판 제조업체를 비롯해 전후방 산업인 원자재, 설비, 약품업체, 정밀분석 등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국내외 신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국내 PCB 시장은 반도체용 기판 수요증가 등에 힘입어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코로나19로 멀쩡한 국가와 대륙이 거의 사라진 대재앙 시대. '달라진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답하는 대한민국 최초 서민 생존 전략 책!'서민 포퓰리즘 15조(서포 15조) - 황장수 지음'■ 출판사 서평 - 미래사- 왜 서민 포퓰리즘인가!지구촌 어디에서 상층 기득권 엘리트들이 대중을 위해 스스로 자신들의 규칙과 법칙을 허물고 새로운 정치・사회적 양보와 합의를 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던가. 이미 민주주의가 타락하고 변질된 이 세상에서 서민 포퓰리즘 운동의 시작은 부패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왜 사전투표가 승부를 갈랐나? - 조원룡, 한성천 저▶ 책소개『왜 사전투표가 승부를 갈랐나?』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415부정선거의 실상을 밝혀 국민주권 회복을 하기 위한 교재로 준비하였으며, 415부정선거의 배경인 미·중간 패권전쟁과 제4차 산업혁명의 진전을 서술하여 415총선이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이 총동원된 입체적인 부정선거임을 명백하게 밝힘으로써, 이를 읽는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확신이 들도록 집필하였다고 설명한다.▶ 발간배경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의 21세기에 살고 있다. 한반도는 미·중의 패권전쟁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중국 우한 바이러스 이만희와 세월호 유병언 - 김영길, 조원룡 저▶ 책소개『중국 우한 바이러스 이만희와 세월호 유병언』 출간 배경과 목적우리는 제3차 산업혁명의 20세기와는 너무도 다른 제4차 산업혁명의 21세기에 살고 있다. 독특한 각국의 정치 환경아래서도, 일일생활권이 된 지구촌 시대에 21세기 정보화 네트워크가 전 세계를 하나의 망으로 연결하고 있다. 한반도는 미·중 양국의 패권전쟁으로 인해 거대한 격랑에 빨려 들어가고 있다. 이 책은 미·중 간 신(新)냉전체제 하에서 벌어진 ‘우한 바이러스 사태’의 발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김재헌 작가가 쓴 '영원한 청년 이승만 1, 2편이 소개되어 화제다. 김 작가는 "대한민국 국부인 이승만 건국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단순히 정치적 성향으로 부정적으로만 평가되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를 "앞으로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이승만 전 대통령과 당시 시대적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라고 밝혔다.▲ 책소개, 등의 책으로 주목 받은 김재헌
안동데일리 서울= 행사안내) 『광복75주년 기념 호국문예 백일장』이 오는 8월 13일(목)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개최된다.이 행사는 (사)한국통일문인협회와 (주)안동데일리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백선엽 장군 추모위원회와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이 주최한다. 호국문예 백일장은 청소년부(만19세 이하)가 100명 참여하고 일반부(만20세 이상)가 50명 참여하는 행사로 특별히, 세계 전사에 빛나는 구국의 영웅 '백선엽 장군 49일 추모 시민 분향소' 앞에서 개최된다. 백일장 주제
< 축 사 >시대적 흐름과 변화를 직시해 공정한 보도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안동데일리」의 창사 4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창사 이래, ‘정론직필‘의 자세로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계시는 조충열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지역 경제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어렵습니다. 통합신공항 이전 등 대구·경북의 미래를 바꿀 주요 현안 사업도 산재해 있습니다. 정론직필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발전을 선도하는데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새롭게
‘지역에서 세계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영남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국내외 소식을 전하며, 정의롭고 바른 여론을 선도하고 있는 안동데일리의 창사 4주년을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급변하는 내외환경 및 첨단 매체의 등장에 적응하고, 새로운 매체와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편의를 제공하면서 지속적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치우침 없이 판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안동데일리 조충열 대표님과 관계 임·직원들께 감사의
[수사심의위원회 결론 관련 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 구두논평]수사심의위원회의가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수사 중단과 불기소를 권고하자 여권이 펄쩍 뛰고 있다. 검찰 권력을 견제하는 몇 안 남은 장치마저 이 정부는 눈엣가시인 모양이다.수사심의위는 검찰 전횡을 막겠다고 문재인 정부가 만든 장치다. 검찰 '개혁'한다고 본인들이 만들고선 그마저도 입맛에 맞지 않자 '적폐'라며 뱉어내려 하는 것이다.‘우리 총장님’에 이어서 ‘우리 심의위’ 마저 허물어뜨릴 심산인가 보다. 그렇게 독식하고도 성이 안차는 저들, 국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