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국회 왜 이러나? 대한민국 국회가 동물국회도 아니고, 인간의 이성이 있을 터인데...이성에는 항상 계몽이 있고, 의무와 책임이 있다. 헌법정신은 이를 철저히 규명하고 있다. 이걸 무시하고, 법원과 국회가 움직인다면 큰 문제이다. 그 사회는 테러리스트 사회가 된 것이다.이승만 전 대통령은 『독립정신』에서 “1976년 2월 7일 일본과 통상조약을 조인하니, 그 약조의 대지가 일본이 조선을 자주독립국으로 대접하야 본래 자유하던 일본국과 평등으로 안다하며 지금 청국의 간섭여부는 말할 바 없었으니 이 때가 곧 조선이 독립 권리를
박정희와 엔지니어군단 앞에 선 정치인 언론인 기업인 법조인. 법조, 정치인들의 좌경화가 심하다. 묵묵히 일한 엔지니어 군단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그들에게 존경을 표해야 한다. 그렇게 못한다면 그들은 수치심을 모르는 군상들이다. 법복 입은 청부업자, 좌경화된 정치인, 언론인들은 그 부류에 속한 군상들이 아닌가?국정원은 유명무실했다. 박지원 원장은 아직도 할 말이 많다. 그 말 받아 쓰는 언론들도 문제가 있다. 그는 국정원 해체에 앞장선 인사이다. 또한 기무사가 큰 타격을 입었다. 거의 유명무실화된 것이다. 요즘 인터넷은 북한, 중국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한진관, 이하 '연구원')은 최근 태풍 '힌남노'로 인해 수해 피해를 겪은 포항시 대송면 일대에서 복구 작업을 수행했다.연구원은 각 9월 8일(목), 9월 12일(월) 양일간 수해 피해를 겪고 있는 포항시에서 자원봉사를 하였다. 주된 복구 작업은 주택가 안에 쌓인 토사 정리와 물에 젖은 벽지 및 가구를 옮기고 주택 내에 쌓인 진흙을 물로 청소했다.이는 태풍으로 인해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을 위로하고 아픔을 함께하고자 모든 직원들이 추석 연휴까지 반납하며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세계보편문화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3년 만에 변화된 모습으로 찾아온다.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안동 원도심 일원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도전적인 공간과 기간의 변화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먼저 원도심과 다소 거리가 있었던 축제 공간을 탈춤공원에서 원도심으로 옮기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축제의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구.안동역에서 약 300m구간을 축제 중심 공간으로 꾸미고 문화의 거리와 전통
미국 미국 미국! 왜 그렇게 틀어졌을까? 동맹이 등을 돌리고 있다. 문재인 청와대는 중국에 나라를 바치고 싶었다. 온갖 공급망 생태계는 중국에 차려 놓았다. 전기차 부품은 거의 중국제로 도배를 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도 펠로시 하원의장을 홀대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정부는 먼 산 쳐다보고 있었다. 유럽은 뒷짐지고 있었다. 미국은 힘든 싸움을 했다. 대한민국은 미국에게 어떤 주장도 할 수 없다. 이승만, 박근혜 대통령 같은 협상력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이다.SkyeDaily 김기찬 기자(2022.09.14), 〈이달 들어 벌써
“‘가짜 비핵화 쇼’의 참담한 결말”. 북한의 실체가 계속 들어난다. 김정은의 핵은 권력을 위한 도구로 사용했다. ‘우리민족끼리’라는 것 다 거짓말이다. 김정은의 핵 장난은 다 아는 사실이다. 거기에 숨겨진 또 하나의 사실은 법을 통해 권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1987년 이후 국회는 법 만드는 선수들이었다. 그 법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단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나라꼴이 우습게 되어 간다. 법의 지배에서 법이 유명무실하다는 것이다.법은 원래 약자, 즉 국민을 위한 법 정신의 원래 취지와는 달리 움직인다. 법
추석 4일 전 국민이 잘 놀았다. 그리고... 전 국민은 4일 동안 나라를 올 스톱시켰다. 윤석열 대통령도 면피로 언론에 얼굴 내밀고, 깊이 생각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야 어디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지 의문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을 강조했다. 그 정신 어디가고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국민의힘 얼굴 내 미는 것은 탄핵세력이고, 그 위로가면 김영삼 계열의 인사들이다. 그리고 민주당은 여전히 김대중 정신(5·18) 정신에서 한발도 앞서나가지 못한다. 이젠 내각제 개헌으로 돌파구를 찾아볼까 한다. 추석
정치 리스크 걷어내야 국민이 편안해. 오늘 추석인데, 추석 분위기가 영 살아나지 않는다. 웃음소리보다 침묵이 흐른다. 정치인이 국민의 행복을 빼앗아간다면 문제가 있다. 장바구니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가 있다. 야채 몇 종류, 떡 한 봉지가 2만 5천이라고 한다. 변덕스런 날씨에는 야채가 잘 크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 정치 문화가 그렇지 않은가? 지금까지 최근 정부와 국회는 무엇을 한 것인가? 그리고 언론은 어디에 있었는지, 궁금하다. 추석 이후에는 우선 정치 리스크 걷어내야 할 시점에 와 있다.매일경제신문 사설(2022.09.09)
서울대 서강대 지방 분교 공론화 필요 지금까지 지방분교는 실패한 정책이다. 서울의 큰 대학들은 잡화점식으로 지역에 하나씩 차고 있다. 그 경향에 빠진 곳이 서울대, 서강대, 이대, 숙대 등이다. 각 대학의 지방분교가 지방분권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 대학생 인구 늘리기에는 성공했으나, 국가발전에 도움을 주지 못한 것이다. 이젠 이 분야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북한학과 그리고 연세대 송도 캠퍼스 등은 성공한 케이스이다. 고려대의 경우 세종시에서 나오는 정보로 대학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고, 국가 발전에도 도움을 준다.
“선동에 취약한 민주주의” 선동에 휘둘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연 이어 일어난 5·9 대선, 4·15 부정선거로 나라는 거덜이 나게 생겼다. 판을 바꾸지 않으면 계속된다. 그 뿌리는 북한, 중국 정치의 유입에서 온다. 단죄할 것은 단죄하는 정신이 필요하다.언론의 방송의 선동술이 무섭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서 언론의 선동술은 대단하다. 그리고 4·15 부정선거에 대한 언론의 죄의식이 결핍되었다. 그 뒤에 공산권의 의도가 도사리고 있는데 말이다.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성공적으로 이끌 때는 반드시 공산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초등 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우는 자들...” 5000만 국민이 눈을 껌벅이고 있는데 ‘수령 1인 독재를 지향하는 인민주권주의’가 쉬울 이유가 없다. 초등학교 교과서까지 ‘자유민주주의’를 지우려고 하면, 그게 수치심이 없는 군상들이 하는 짓이다.국민의 기본권 찬탈하여, 자신들이 오랜 동안 세습할 신분사회를 만들려고 하면 문제가 있다. 그들에게 신분의 명예나 있는지 의심스럽다. 아무래도 문재인, 이재명은 자유인이 될 자격이 없어 보인다. 그 졸개들도 이참에 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무슨 짓을 한 것인지 국민에게 소상히 밝힐
文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헌법정신으로 통일할 생각 전무. 문재인 청와대의 성격이 규명이 된다. 그리고 그에 따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색깔도 노출이 되었다. 그들은 헌법정신을 정면으로 거부했다. 헌법 제4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라고 규정했다. 정치인이라고 헌법정신을 위배할 순 없다.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정치적 리스크는 이들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그렇다고 탄핵에 앞장선 국민의힘이 무죄일 수
정부와 정치권 리스크가 결국 경제를 폭망하게 만들었다. 문재인 청와대는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책임지는 사람이 없게 만들었다. 경제는 폭망이고, 중산층은 붕괴된다. 그 실상이 그대로 신문에 반영된다.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았던 이유가 밝혀졌고, 중국의존도는 갈수록 늘었다. 더 한 것은 세금 받아 공공직 종사자, 노조 배불린 것 아니가? 1987년 이후 35년 만에 대한민국은 거들이 나게 생겼다. 민주공화주의 색체가 문제된다.더불어민주당은 자기 식구 챙기기에 이골이 났다. 집권 민주당 세력뿐만 아니라, 귀족노조에 나라를 맡겼다. 그걸 관
참 이상한 집회규제, 자기들이 권력 찬탈할 때는 애국이고, 남의 하면 망국인가? 지난 6년 간 집회현장을 나가도 이런 집회는 처음 봤다. 참 이상한 집회 현장이다. 지난 정권도 국민의 집회결사의 자유는 존중하려고 애를 쓴 흔적을 볼 수 있었다. 문재인 청와대는 코로나19를 빌미로 집회를 중단시키긴 했으나, 그 외에는 집회와 행진을 계속했다. 그러나 지금은 코로나19도 아니고, 63빌딩 방송지도부 ‘방송의 날’ 행사에서 성토하는 것도, 행진도 하지 못하게 했다. 물론 집회 신고로 행진과 식장 성토를 허가 받았다. 경찰은 그걸 다 외면
김재형 대법관의 ‘징용 배상’ 재판으로 IMF 맞을 위기. 요즘 법조계가 간이 배 밖에 나왔다. 여당 정치까지 간섭한다. 멀쩡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키고, 헌재와 대법원은 반성의 기미가 없다. 그 탄핵 이후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은 풍전등화에 놓이게 되었다. 법원이 이념의 노예가 되었으니, 경제가 폭망 직전에 있다.이승만 전 대통령은 “서양각국도 전에는 혹 의회원 규칙이 있었어나 헌법이 서지 못하며 거의 다 전제정치로 나라를 다스렸다.”(『독립정신』, 133쪽). 李 전 대통령은 헌법이 전제정치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간주했다.
“‘산업화’ ‘민주화’ 다음이 ‘저질화’” 필자는 지금 전문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레토릭(rhetoric)을 쓴다. 원래 시대가 안정될 때는 전문글이나, 철학이 우세하고, 시대가 변화무쌍 할 때 절박함을 읽은 레토릭이 성행한다. 그게 서구의 양축의 지성사이다. 지금 한반도 주변의 상황은 통합적 사고로 풀 방법을 모색한다. 그러나 레토릭은 잘 못하면 길을 엉뚱한 데로 빠지게 할 수 있다. 그게 결국은 필자의 역량이다. 지금 ‘저질화’된 한국 사회를 어떻게 극복할지의 길을 모색할 때이다. 시대가 안정하면 다시 전문글, 철학이 영역의
‘긴급조치 9호의 불법 행위’ 운동권 대법원의 실체가 또 다시 드러났다. 4·3 사건, 5·18 사건, ‘긴급조치 9호’ 등은 분단국가의 비극이다. 현재의 잣대로 그 때를 판단하면 문제가 생긴다. 그러나 그 때는 유신헌법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말할 때 1972년 10월 유신 이후, 1975년 4월 30일 베트남의 공산화가 이뤄졌다. 올 것이 온 것이다. 박 대통령의 판단이 옳았다.유신헌법은 유권자 14, 410,714, 가 참여하여 91.9% 찬성 91.5%가 찬성한 법률이다. 반대하는 사람은 투표에 참여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
세금 더 거두어, 與는 싸움판, 野는 잔치상 받아. 정치판 꼴이 우습다. 여든, 야든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그 중에서도 정부는 이 눈치 저 눈치만 살핀다. 벌써 당선된 지 6개월이 가까이 간다. 국민은 이런 꼴을 보려고 선거하는 것을 아닐 터인데...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아닌가? 표정이나 관리하고 정치할 필요가 있다.국회는 국민을 꼼짝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매일경제신문 사설(2022.08.27), 〈과도한 기업인 형벌 32개 완화, 첫발 뗐으니 더 속도내야〉, “정부가 기업인의 경미한 법 위반에 과도하게 부과되는 형벌 규정을 행정
尹의 얼굴과 정책에서 순수성이 있는가? 벌써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된 지가 벌써 6개월이 가까워간다. 언론에 비치는 尹 대통령의 얼굴은 갈수록 순수성을 잃고 있다. 종합적 순수성의 인성이 풍기지 않는다. 법 기술자는 원래 그런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대한민국의 법조계가 얼마나 한심한지를 보아왔다. 더욱이 그 후 인권 변호사 문재인 청와대의 법 정신은 거의 바닥수준이다. 그리고 국회는 법을 계속 만들어낸다. 그 법 누가 지킬지 의문이다. 법 많이 만들면, 공무원 늘어나고, 검찰, 경찰, 법원은 살판 난 것이다. 귀에 걸면 귀걸이고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는 도산면 동부리 일원에 조성한 3대문화권사업의 핵심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 개장식을 오는 8월 31일(15시) 개최한다. 이날 개장식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대회의장에서 1,500여 명의 시민들의 축하 속에 개최될 예정이다.3대문화권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총사업비 3,930억 원으로, 지난 2008년 광역경제권 선도 프로젝트사업에 선정된 후 2010년부터 행정절차를 거쳐 2014년 본 공사에 착수, 2021년 6월 준공해, 12여 년의 장기사업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