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2018년 11월 9일)방송법 개정, 숨겨놓은 ‘꼼수’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가 방송법 개정 논의에 합의했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그토록 반대해오던 방송법을 개정하는데 동의했다고 하니 고개가 갸우뚱해진다.원래 방송법 개정 내용은 KBS와 MBC 등 공영방송 이사들의 수를 여야 비슷하게 만들고, 특별다수제 도입으로 특정 정당이 지원하는 후보가 공영방송 사장이 될 수 없도록 한 것이다. 즉 여야 합의로 사장을 뽑도록 해서 정권이 방송을 장악하거나 방송이 정권의 홍보수단이 될 수 없도록 하자는 것이 그동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2018년 11월 9일) 계엄 선동 뉴스, KBS는 국민 앞에 사죄하라. 이른바 기무사 계엄문건이 사실상 사실무근으로 드러 났다. 당국이 조사한 결과 겨우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한다. 참 어처구니가 없다. 촛불시위 시민들을 진압하려고 계엄 상황을 준비했고, 실제로 실행하려 했다고 현 정권에서 요란하게 주장하더니 겨우 공문서 위조 혐의라니, 이런 것이 여론재판이고 선동이 아닌가.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방문 중에 이 문제를 제기 하자, KBS등 방송사들은 대대적인 ‘계엄실행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2018년 11월 9일)노동부는 KBS 양승동 사장 등을 즉각 소환조사하라. KBS판 적폐청산위원회인 이른바 KBS 진실과 미래위원회 (이하 진미위)에 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활동이 중지된 상태이다. 법원은 KBS사측이 직원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직원들에게 불리한 KBS진미위의 징계규정을 만들어 시행한 것은 불법이라고 판정했다. 그래서 취업규칙 위반 즉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KBS공영노동조합은 KBS양승동 사장과 정필모 부사장, 김상근 이사장을 근로기준법위반으로 서울남부지방노동
KBS 사장 등을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고발한다. KBS판 적폐청산기구인 이른바 (이하 진미위)에 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불법적인 활동은 중단됐지만, 이 과정에서 KBS가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가 진미위 규정을 만들면서, 직원 징계시효를 현재의 인사규정상 2년 이하인 것을, 임의대로 과거 10년까지로 확대했다. 이 조항은 직원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만 고칠 수 있다. 그러나 KBS는 이런 절차를 무시하고 진미위 규정을 만들어 지난 6월부터 시행했다. 사측이 법률을 위반하면서까지 적폐
주진우 기자에 회당 출연료 600만원 지급하는 MBC (MBC 오늘의 이슈, 9.27.) MBC의 무능한 최승호 사장과 박영춘 감사 체제가 취임 10개월째를 맞았다. MBC는 1일 평균 시청률 1%대를 유지하고 올해 1,700억 원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음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1961년 개국 이후 MBC는 최악의 경영 악화 사태를 맞고 있다. MBC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에게 줄곧 이념적인 프로그램들을 들이대며 시청자들을 무시해 왔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은 MBC 방송 시청을 거부했고, 시청률 저하는 방송 광고 몰
법원이 KBS 적폐청산 기구 의 불법 행위에 철퇴를 내렸다. 법원은 17일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민사부(재판장 김도형 판사)가 KBS공영노조가 제기한 효력중지 가처분 신청 일부를 인용해 판결했다. 이로써 과거 보수정권 시절 기자협회 정상화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는 이유로, 또 사드 보도 등 특정한 보도를 이유로 기자들을 소환, 징계하려는 KBS의 불온한 음모는 법원에 의해 좌절되었다.미디어연대는 진미위란 불법 기구를 통해 언론인
MBC가 살길은 최승호 사장 사퇴 뿐이다. (MBC 오늘의 이슈, 9.10.) MBC는 지난 수십 년 간 국민 모두가 ‘만나면 좋은 친구~’라며 친근하게 좋아했다. 하지만 지금 MBC는 비호감 방송사로 전락하여 그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 멀쩡한 MBC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것은 MBC가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 이념적 사고에 함몰되어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을 무시해 왔기 때문이다.최승호 사장은 MBC가 망하든 말든 경영에는 관심이 없는 듯하다. 취임 이후 지난 9개월간 최승호 사장의 행적을 살펴보면, MBC
「변희재 석방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 전개- 법원은 변희재 즉시 석방하고 태블릿PC 정밀하게 감정하라! - 손석희의 JTBC 뉴스룸은 2016년 10월 19일부터 “최서원(최순실)이 태블릿PC로 대통령 연설문을 수정하는 것을 좋아하고, 국정 기밀 문건도 미리 받아봤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24일에는 무려 1시간 20분이나 ‘최순실 PC 파일’이라는 주제로 특집방송을 하여,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분노한 사람들이 촛불집회로 몰려들어 대통령 탄핵을 외쳤다.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탄핵이 이뤄졌고, 조기대선으로 현 정권이 들어
미디어연대 성명서 KBS망친 3인·편향인물 이사 추천한 방통위, 유감스럽다.방송통신위원회가 어제(28일) 11명의 KBS 이사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그러나 이들 중 다수는 공영방송 KBS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킬 수 없는 매우 부적절한 인사로, 우리 미디어연대는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인물은 김상근 현 이사장을 비롯해 강형철 숙명여대 교수, 조용환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다. 이들 3인 이사는 국민의 방송인 KBS를 정권 품에 안겨 땡문뉴스방송으로 타락시킨 양승동 사장을 탄생시킨 주역이다.방송
[바른언론연대 성명서]방통위 KBS 이사 추천 좌편향 일색 강력 규탄한다!청와대 및 주요 공관 인사가 단행 중인 가운데, 공영방송 KBS가 문재인TV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28일 문재인 대통령에 추천한 이사 11명 중 대다수가 현 정부와 발맞추는 좌편향 대표 인사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이뤄 온 여야 7대 4 비율 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문비어천가로 물의를 빚고 있는 KBS가 이번 이사회 구성을 통해 국민을 위한 공영방송으로서의 신뢰를 더욱 저버리고 문재인 정권 대국민 선동기구로 급변질 될 것이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KBS 이메일 사찰 의혹 경찰은 조속히 수사하라 KBS 사원들의 사내 통신망 이메일을 몰래 들여다 본 의혹과 관련해 당국의 수사가 지연되는 상황에 대해 외압에 의한 눈치 보기라는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서울영등포경찰서는 지난 7월말 KBS가 사원들의 과거 행적 등을 조사 하면서 이메일을 몰래 들여다봤다는 의혹에 대해 KBS공영노조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들어갔다.문제제기한 공영노조에 대한 조사 하면서도 로그온 기록에 대한 압수수색 등은 미뤄 경찰은 고발인인 KBS공영노조위원장에 대한 조사를 해놓고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KBS 이사 11명 내정 지난 8월 28일(목),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이하 방통위)는 KBS 이사 11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이들은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쳐 정식으로 임명되며 임기는 3년이다.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호선(互選)으로 선임(選任)된다.방통위는 KBS 이사 11명을 방송법에서 정한 ‘각 분야의 대표성’등 이사 선임 기준에 따라 지난 7월 27일 방송통신위원회 제39차 전체회의에서 선정한 후보자 39명 중 상임위원들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고영주 전 방문진 이사장의 무죄 판결을 환영한다.(MBC 오늘의 이슈, 8. 27.)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하여 명예 훼손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 전 방문진 이사장에게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MBC 공정방송노조는 공안검사 출신의 고영주 전 방문진 이사장이 5년 8개월 만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을 환영한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소신과 용기로 옳은 판결을 해주신 김경진 판사님께 감사드린다. 고 전 이사장은 2013년 1월 보수성향 시민단체 신년하례회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문 대통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 중인 이순임 위원장(MBC 오늘의 이슈, 8. 17.)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 중인 이순임 위원장(MBC 오늘의 이슈, 8. 17.)이순임 MBC 공정방송노조 위원장에게 8월 17일 한 통의 전화 문자가 도착했다. 발신인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다. 그 내용을 보니, “귀하와 관련하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송치한 사건은 8월 16일 서울중앙지검 2018형제68834호(주임검사 정재현)로 접수되었으며, 자세한 사건 진행은 형사사법포털 사이트(www.ki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로 되어 있다.그래서 생전
8월 16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뉴스타운 스튜디오에서 미디어연대가 주최하고 뉴스타운이 후원하는 '드루킹 사건, 여론형성 왜곡 전모를 밝힌다'라는 주제로 미디어연대 제5차 토론회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영이 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조맹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가 사회를 보았다.김용호 인즈시스템 기술연구소장(이학박사)는 웹 매크로 시스템 구성 원리 및 작동방법에 대해 시청자들이 알아 듣기 쉽게 기조발제로 설명하였다.이석우 동국대 객원교수는 드루킹 특검의 중대성, 쟁점과 과제에 대해 말하였다. 이 교수는 "특검연장
[미디어연대 성명 2018.8.15.] 언론노조 진영의 김도인·최기화 이사 반대는 내로남불 독선이다방송통신위원회가 방문진 신임 이사로 MBC 전임 경영진 출신 김도인 전 편성제작본부장, 최기화 전 기획본부장을 선임하자 좌파세력과 언론노조 진영이 반발하고 있다.두 이사가 보수정권 당시 MBC 불공정 보도와 부당노동행위를 이끈 주역이고 김미화, 윤도현 등 방송인들을 퇴출시킨 장본인이라는 이유를 들고 있다. 또 이번 선임은 방통위가 독립적 권한을 포기하고 정치권이 개입한 나눠먹기 인사라 원천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언론노조 진영의 독선과
뉴스데스크 시청률 1.97%, MBC 경영진은 사퇴하라! (MBC 오늘의 이슈, 8.8.) 동일한 선수를 두고도 축구 감독에 따라서 1등 축구팀이 될 수도 있고, 형편없는 축구팀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이것을 한국 축구에서 여실히 보았다. 존경과 신뢰의 지도자 히딩크 감독은 경쟁 구도를 통해 선수들의 실력을 키워주었고, 자신감을 얻은 선수들은 기량껏 경기에 임함으로써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는 세계를 놀라게 했다.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최고 경영자는 최소한 그 기업의 이윤과 가치와 화합을 극대화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방통위와 방심위는 공정한 방송을 위해 노력하라! (MBC 오늘의 이슈, 8.5.)MBC 출신인 김석진 방송통신위위회(이하 방통위) 상임위원과 이상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위원이 재임 기간의 소회문을 각각 발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김석진 방통위 상임위원은 소회에서, 언론의 자유를 최일선에서 지켜야 할 방통위는 지난 1년 간 편가르기식 정치에 오염되어 정부를 비판하는 방송을 보기 힘들어졌고, 정권에 우호적이지 않은 보도내용에 법정제재가 내려지고 있다고 한탄하고 있다. 김석진 위원은 편가르기 정치
[안동데일리-언론은 지금] 박상기 법무부장관, 태블릿 조작 드러나자 "법원에서 알아서 판단할 것" 지난 2017년 11월 30일 유튜브채널 '높바람'에서 게시한 대한민국 정기국회 법사위원회 영상에서 김진태,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은 "법무부 장관의 답변에 경악스럽다. 그리고 태블릿PC는 국정농단의 핵심적인 증거물이었고 탄핵까지 간 사안이었고 사진 한장이라뇨?"라면서 '국과수 보고서로 드러난 태블릿PC의 증거 조작'의 내용으로 박상기 법무부장관에게 강하게 질타하고 있다. 태블릿PC의 조작이 있었다면 매우
[안동데일리-언론은 지금] 오늘은 2018년 8월 3일 금요일이다. 한창 더운 열기가 아스팔트를 달군다. 휴가철이자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때이다. 안동데일리는 언론을 장악한 현 정권이 그것을 이용해 더욱 더 시청자들에게 선전·선동을 할 것으로 판단한다. 이미 KBS와 MBC는 내부에 살벌한 '숙청'에 준하는 동료기자들이나 동료들을 조사하여 처벌하고 있다. 피해를 본 현재 언론을 장악한 편에서 반대편의 성창경 KBS공영노조위원장과 이순임 MBC공정노조위원장을 탄압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순임 MBC공정노조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