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 운동권의 사회주의 모범생.. 지금 형국은 망한 사회주의에 끌려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다. 사회주의는 공산주의로 이행은 고사하고, 강한 독재의 신분사회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망하는 것을 보면서,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 586 운동권을 뒤로하고, 이젠 자유시민이 힘을 합쳐 체제를 바로 세울 필요가 있다. 동이 틀 때 어두운 법이다. 그들의 1987년 체제는 실패의 순간이 온 것이다. 이젠 ‘국민 저항권’의 시기이다.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1904)에서 “맹세코 외국에 입적하지 말 것이라. 지금 세상은
2022년 가을 국회 전 벌써 그들은 마각을 드러내... 대한민국은 동맹의 힘으로 나라를 이렇게 발전시켰다. 헌법정신도 그렇게 만들어졌다. 반면 親소련의 동맹의 힘으로 6·25를 일으켜, 나라를 반 토막으로 잘려가게 했다. 아직도 남로당은 광화문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젠 정리할 때가 되었다. 더 이상 갈등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 되지 않는다.유엔에 간 尹 대통령이 외교 참사를 겪게 될 전망이다. 동맹을 이간질 시키고 싶은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1904)에서 “세상에 아무리 강한 나라도 외교상에 벗어나는 것은 대단
마르크스의 사회주의는 길을 잃었다. 마르크스는 근대사를 논하면서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분류했다. 공산주의로 가기 위해 국가가 개입한다는 논리이다. 그러나 실제 경험적 역사는 사회주의에서 공산주의로 넘어갈 수 없었고, 오히려 자본주의에서 복지국가로 일정부분 공산주의로 가깝게 가 있었다.국가 사회주의는 완전 실패작이었다. 사회주의로 영원히 존속하려는 탐욕은 과거 왕조시대로 돌아가고 말았다. 밖으로 비친 모습은 ‘종족적 민족주의’가 된 것이다.푸틴, 시징핑, 김정은은 다 국가 폭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한 것이 패착이었다.
[MBC노조 성명] ‘(미국) 국회’, ‘바이든’이라는 악의적 보도침소봉대, 견강부회, 아전인수... 한국 기자들이 보도 업무의 특성을 자조적으로 말할 때 흔히 쓰는 말이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과 뉴욕 순방에 대한 MBC의 보도에 너무나 잘 들어맞는 말들이다. 더 문제인 것은 보도에 ‘악의’를 담아 반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는 것이다. 특히 본질이라고 할 수 없는 자극적인 가십에 집착하는 옐로 저널리즘의 속성까지 드러내고 있다.대통령의 사적 대화를 대서특필MBC는 윤석열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의 여러 절차 가운데 하
尹의 유엔에서 존재감. 뉴욕의 냉엄한 국제사회는 준비되지 않는 인사나, 국가에게 관용을 주지 않는다. 승자만을 환영하는 국제 사회이다. 그곳에서 절박함이 없는 안일한 생각은 그 자신을 위해, 국가를 이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실감 없는 연설과 행위가 국가에 무슨 도움이 될지 의문이다.문재인 5년은 국가 해체 그 자체였다. 민주당은 과거 그 민주당이다. 습관적으로 과거를 반복한다. 오늘은 추분(秋分)이다. 가을걷이를 하고, 나쁜 습관도 버리고 겨울을 준비할 시간이다. 그런데 민주당은 과거의 자본가 혐오 그리고 그에 따른 기술에
“‘한강의 기적’ 우크라이나 교과서에서 배운다.”의 교훈. 586 운동권 정치인들을 자본가, 기술 혐오 버리고, 기업규제 과감히 폐기시켜야한다. 열린 민족주의의 승리 현장이다. 우크라이나 4천 3백만 명 인구가 1억 4천만 인구를 향해 전쟁을 벌인다. 러시아는 석유, 가스 자원으로 힘을 쓰고 있다. 그들은 자원 부국이 농업 외에는 별 국부 창출 없는 나라와 싸우고 있다. 물론 미국과 EU가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다. 조선일보 정시행 뉴욕 특파원(02022.09.22), 〈마크롱, 주먹 내려치며 ‘침묵하는 나라도 러 공모자’〉라고 했다
통일 담론모양 경제를 신화로 풀려고 하는가? 세계 공급망 시장은 기술과 자본에서 승패가 난다. 그러나 586 운동권에게 기술과 자본은 혐오의 대상이다. 그게 좌파 마르크스 이론이다. 그 담론 자체가 퍽 이데올로기적이다. 그 정신 갖고 세계 시장을 공약하는 것은 쉽지 않다. 기업은 계속 고전을 면치 못하고, 노조와 정치권이 떵떵거리니, 국민 먹고 살기가 점점 팍팍해진다.문화일보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2022.09.20), 〈귀족노조 不法 부추길 ‘노란봉투법’〉, 민주당이 발의하고 있는 ‘노란봉투법’은 노동자의 불법파업으로
반칙의 습관화는 문재인 시대로 끝내야. 비정상화가 일상화되었다. 이념과 코드로 현실 정치와 경제에 대입하니, 모든 경험적 현상이 뒤틀린다. 시대가 흔들림 수록 지식인의 사회적 사명이 앞설 필요가 있다. 자기 성찰 없이 정책을 시행하니, 정치공학, 경제공학이 일상화되었다. 그 실례가 한국전력에서 그대로 투영된다. 문재인과 김정은 판문점 도보다리 USB에 담겼다는 북한 원전건설의 실상은 정치 공학 자체이다.조선일보 김나영 기자(2022.09.21), 〈윌리엄 왕세자 지지율 77%… 영국인들 “아버지보다 낫다”〉, 영국국민은 여전히 노블
文의 공산권 사랑, 그게 병적이랍니다. 한번 공산당 이념에 중독이 되면 전향이란 것이 쉽지 않다. 종교는 아편이라고 하더니만, 공산권 사랑은 아편보도 더욱 지독하다. 그리고도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행세했다면 문제가 있다.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는 규정이다. 북한과 그 사회주의 체제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소리가 아닌가? 그런데 그들과 친구하기를 중독적으로 주장하게 되면 ‘미친 x는 몽둥이가 약이다.’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다. 몽둥이가 필요할 때가 된 것이 아닌가?文 씨는 5년 동안 돈을 많이
경제 위기로 위태한 한국. 국민의 삶의 팍팍하다. 이 때일수록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위기는 다름 아닌 정치인의 위기에서 출발한다. 정치적 리스크가 국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다. 586 운동권 세력은 헌법 정신을 무시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별 짓을 다하다 일어난 일이다. 탄핵의 여파가 가실 줄 모른다. 지금 환율이 1달러당 1390원이다. IMF 구제금융 위기 이후, 가장 심한 화폐가치 하락이다. 코로나19 이후 이렇게 화폐가치가 폭락한 것은 OECD 중 한국뿐이다. 그 만큼 한국 정치 위기가 심각한 것이다.
대한민국이 대통령 국회의원을 위한 나라인가? 헌법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실제는 전혀 달리 움직인다. 국민이 모든 의사결정에 빠져 있다. 공론장은 사라졌다. 공영방송도 지루한 공론장 역할을 포기한 것도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현재는 국민이 주인이 아니고, 국민을 대표하는 노조가 중심이 되어 움직인다. 그 길은 위험천만일이다. 그게 종북론이다. 친중, 친북 정책으로 일관하면 노동생산성이 떨어진다.그 후는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586군상들과 노조는 잘 안다. 그게 국가해체의 길이다. 그들은 약점만 있으면,
대법원장, 국회 왜 이러나? 대한민국 국회가 동물국회도 아니고, 인간의 이성이 있을 터인데...이성에는 항상 계몽이 있고, 의무와 책임이 있다. 헌법정신은 이를 철저히 규명하고 있다. 이걸 무시하고, 법원과 국회가 움직인다면 큰 문제이다. 그 사회는 테러리스트 사회가 된 것이다.이승만 전 대통령은 『독립정신』에서 “1976년 2월 7일 일본과 통상조약을 조인하니, 그 약조의 대지가 일본이 조선을 자주독립국으로 대접하야 본래 자유하던 일본국과 평등으로 안다하며 지금 청국의 간섭여부는 말할 바 없었으니 이 때가 곧 조선이 독립 권리를
박정희와 엔지니어군단 앞에 선 정치인 언론인 기업인 법조인. 법조, 정치인들의 좌경화가 심하다. 묵묵히 일한 엔지니어 군단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그들에게 존경을 표해야 한다. 그렇게 못한다면 그들은 수치심을 모르는 군상들이다. 법복 입은 청부업자, 좌경화된 정치인, 언론인들은 그 부류에 속한 군상들이 아닌가?국정원은 유명무실했다. 박지원 원장은 아직도 할 말이 많다. 그 말 받아 쓰는 언론들도 문제가 있다. 그는 국정원 해체에 앞장선 인사이다. 또한 기무사가 큰 타격을 입었다. 거의 유명무실화된 것이다. 요즘 인터넷은 북한, 중국
미국 미국 미국! 왜 그렇게 틀어졌을까? 동맹이 등을 돌리고 있다. 문재인 청와대는 중국에 나라를 바치고 싶었다. 온갖 공급망 생태계는 중국에 차려 놓았다. 전기차 부품은 거의 중국제로 도배를 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도 펠로시 하원의장을 홀대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정부는 먼 산 쳐다보고 있었다. 유럽은 뒷짐지고 있었다. 미국은 힘든 싸움을 했다. 대한민국은 미국에게 어떤 주장도 할 수 없다. 이승만, 박근혜 대통령 같은 협상력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이다.SkyeDaily 김기찬 기자(2022.09.14), 〈이달 들어 벌써
“‘가짜 비핵화 쇼’의 참담한 결말”. 북한의 실체가 계속 들어난다. 김정은의 핵은 권력을 위한 도구로 사용했다. ‘우리민족끼리’라는 것 다 거짓말이다. 김정은의 핵 장난은 다 아는 사실이다. 거기에 숨겨진 또 하나의 사실은 법을 통해 권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1987년 이후 국회는 법 만드는 선수들이었다. 그 법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단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나라꼴이 우습게 되어 간다. 법의 지배에서 법이 유명무실하다는 것이다.법은 원래 약자, 즉 국민을 위한 법 정신의 원래 취지와는 달리 움직인다. 법
추석 4일 전 국민이 잘 놀았다. 그리고... 전 국민은 4일 동안 나라를 올 스톱시켰다. 윤석열 대통령도 면피로 언론에 얼굴 내밀고, 깊이 생각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야 어디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지 의문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을 강조했다. 그 정신 어디가고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국민의힘 얼굴 내 미는 것은 탄핵세력이고, 그 위로가면 김영삼 계열의 인사들이다. 그리고 민주당은 여전히 김대중 정신(5·18) 정신에서 한발도 앞서나가지 못한다. 이젠 내각제 개헌으로 돌파구를 찾아볼까 한다. 추석
귀한 것 오래 간직할 수 있어야 건강한 국민. 읽을수록 존경스러운 대통령이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도 우리의 정치판에서는 모실 수 없는 존재이다. 국민은 과분한 인재를 모신 것이나, 그를 지키지 못했다. 물론 평상시보다 위기 때 진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현재 정권을 잡은 정치인들이 인재를 구해보면 승낙하는 좋은 인재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들은 국내 정치판을 알기 때문이다. 이런 정치문화로서는 절대로 지금 현상을 유지시킬 수 없다. 이승만 대통령의 사고는 자유와 독립 정신이 그의 핵심 키워드다. 그리고 박
정치 리스크 걷어내야 국민이 편안해. 오늘 추석인데, 추석 분위기가 영 살아나지 않는다. 웃음소리보다 침묵이 흐른다. 정치인이 국민의 행복을 빼앗아간다면 문제가 있다. 장바구니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가 있다. 야채 몇 종류, 떡 한 봉지가 2만 5천이라고 한다. 변덕스런 날씨에는 야채가 잘 크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 정치 문화가 그렇지 않은가? 지금까지 최근 정부와 국회는 무엇을 한 것인가? 그리고 언론은 어디에 있었는지, 궁금하다. 추석 이후에는 우선 정치 리스크 걷어내야 할 시점에 와 있다.매일경제신문 사설(2022.09.09)
“文 정권의 종편 재승인 점수 조작” 역사가 이상하게 흘러간다. 사료 없는 역사는 왜곡의 소설만 쓰게 된다. 같은 맥락에 경성 뉴스(hard news) 없는 언론은 ‘가짜뉴스’를 양산하다.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s) 시대이다. 자기 생각을 물건으로 보라는 것이다. 내 자신의 아이디어인데 그건 금방 공개됨으로써 나를 압박한다. 즉, 당장 가짜 아이디어를 생산하면 곧 바로 그 ‘가짜 뉴스가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그게 제4차 산업혁명시대이다. 그걸 선도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가짜뉴스‘를 만드는 진원지
서울대 서강대 지방 분교 공론화 필요 지금까지 지방분교는 실패한 정책이다. 서울의 큰 대학들은 잡화점식으로 지역에 하나씩 차고 있다. 그 경향에 빠진 곳이 서울대, 서강대, 이대, 숙대 등이다. 각 대학의 지방분교가 지방분권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 대학생 인구 늘리기에는 성공했으나, 국가발전에 도움을 주지 못한 것이다. 이젠 이 분야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북한학과 그리고 연세대 송도 캠퍼스 등은 성공한 케이스이다. 고려대의 경우 세종시에서 나오는 정보로 대학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고, 국가 발전에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