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6일 남선면에 소재한 재우요양원(노인요양시설)에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의원과 직원들은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종사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정훈선 의장은 “어르신들이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고 행복한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고,재우요양원 관계자는 안동시의회 위문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시설에 모신 어르신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제207회 안동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9월 6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안동시의회 본회의장(4층)에서 개최됐다.18명의 안동시의원 중 2명이 출석하지 않아 16명의 시의원이 출석한 가운데 각종 안건을 의결했다. 시의원들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각종 안건' 등을 시 공무원들과 방청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과시켰다.아래는 유튜브방송 「안동데일리TV」 영상이다. 유튜브에서 안동데일리를 검색하면 영상을 볼 수가 있다.
안동시의회, 추석맞이(9월 13일,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4일 오는 13일 금요일 추석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이날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구시장을 방문하여 미리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고, 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또한, 시장 상점 곳곳을 돌아보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정훈선 의장은 “계속된 경기침체와 최근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그 간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의정활동 계획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시민과 생각을 함께하는 의회’로 출범한 제8대 의회는 의정활동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지난해 7월 개원 후, 138일간 여덟 차례 임시회와 세 차례 정례회를 통해 총 134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의원발의 조례 258건 시정 질문 15명, 5분 자유발언 28회를 통해 시민 편익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0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시정 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행정을 점검하고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현장방문,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시정 질문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첫날인 20일은 우창하, 조달흠, 김경도 의원이 질문하고, 21일은 권광택, 김상진 의원이, 22일은 김호석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이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는 16일 첫날 오후 2시 개회식을
- 안동시의회, 시정 현안 해법 모색 -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9일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전체간담회를 개최했다. 영국여왕 방문 20주년 기념행사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이번 간담회부터 실무협의를 위해 부시장과 부의장이 회의를 주재한다.먼저, 다가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영국여왕 방문 20주년 기념행사는 14일 영국 앤드루 왕자의 안동 방문이 국ㆍ내외 이슈가 되는 만큼 시민 모두가 축제의 장을 즐기고, 관광도시로서 한층 더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를 당부했다.또한, 수상대로(1-3)확장공사에
안동시의회, '문화복지 정책연구회 간담회' 개최- 안동시 저출산 극복, 본격 시동 걸다 --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권광택)는 3월 18일 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국ㆍ공립, 민간, 법인 등) 원장 및 교사 11명과 함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동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4월 개최되는‘저출산 극복을 위한 토론회’를 앞두고 현실성 있는 안동만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아이를 키우기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과 문화
제20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경제도시위원회 개회안동시의회는 20일 오후 3시에 제20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2차 경제도시위원회를 개회했다. 이날 회의는 미세먼지 저감조치 추진 계획을 비롯하여 축사신축허가 추진상황,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안동시 도시공원 민간 특례사업 추진 현황 등 현안사항 4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일직면 용각리, 서후면 명리 축사건립과 관련하여 법적 요건에 적합하더라도 많은 주민의 생활권 침해와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행정은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결정해야 한다고
지난 11월 15일 목요일 오후 2시 안동시의회 소회의실(3층)에서 '제6차 의원전체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에 개최한 간담회(懇談會)는 안동시의회 2018년도 마지막 간담회라고 한다.본 기자는 안동시의회 간담회는 처음으로 직접 참석하였다. 시의원과 공무원들의 간담회를 경청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의원전체간담회가 개최된다는 정보는 당일 오전에야 들었다.본 기자는 오후 2시가 되자 시청 본관 소회의실(3층)로 갔다. 관련 시청 공무원들은 미리 와서 대기를 하고 있었다. 2시가 되자 간담회가 시작되었다. 2시간
제8대 안동시의회 의원명단(정당별) - 시의원 18명(2018.6.13 전국동시지방선거)지난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안동시의원은 모두 18명이다. 당선된 의원들을 정당별로 구분하면 자유한국당 10명, 더불어민주당 2명, 바른미래당 1명, 무소속 5명이다.안동시의원: 1.우창하 2.정훈선 3.권남희 4.정복순 5.권기탁 6.김백현 7.남윤찬 8.이재갑 9.이상근 10.임태섭 11.권광택 12.김호석 13.손광영 14.조달흠 15.김경도 16.김상진 17.배은주 18.이경란▲자유한국당(10명): 우창하, 정훈선, 권남희, 권기탁, 김백
안동시의회(의장 김성진)는 2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현안과 관련하여 새해 첫 전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안동시공공체육시설물 민간위탁 운영계획, 구제역·AI차단방역 거점소독시설 설치, 태사길 및 한옥마을 지중화사업 협약 체결 등 6건의 시정주요 현안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설명을 들은 후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제시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안동시공공체육시설물 민간 위탁 운영계획과 관련하여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민간위탁 선정방식과 기준, 위탁비 산정 등을 충분히 고려하되, 무엇보다 시민전체가 체육시
- 안동시민이 인문가치 포럼의 주인이 되자- 유교문화관광단지 공공시설물 활성화 시급- 하회마을 관광객 서비스 개선안동시의회 손광영의원은 26일 안동시의회 제191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도청이전으로 인구유입이 저조하여 투자분위기가 약화되고 있으나 집행부와 의회가 같은 마음으로 지역발전을 걱정하고 의논해 나가자”고 제안했다.손의원은 “올해 네 번째 개최된 인문가치 포럼이 ‘함께하는 행복세상’의 실현을 위한 실천프로그램의 안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마무리 되었지만, 일반인에게 익숙하지 않고 어려운 주제로 인식되어 시민의 참여가 매우 저조했다”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홍보와 마케팅, 학생과 청년층의 자발적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 3일을 1년 동안 분기별 세션별 개최 할 것”을 제안했
- 강남주민의 오랜 숙원 강남중학교 신설 촉구- 강남지역 주차난 심각, 공영주차장 확보 등 대책 절실- 농업재해보험 제도 개선 촉구안동시의회 김한규 의원은 26일 제191회 임시회 제4차 시정질문에서 강남중학교 유치, 강남지역 심각한 주차문제, 농작물재해보험 등 시정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김의원은 강남주민의 오랜 소원인 강남중학교 신설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임을 재차 강조하며, 지난 지방선거에 시장님이 강남중학교 설치를 공약한 만큼 교육청과 협의회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했다.이어 강남중학교 유치와 관련하여 학교부지 확보방안, 성희여고 재단과 협의, 경안여중을 강남으로 재배치 할 수 있도록 경안재단과의 협의할 의향에 대해 책임 있는 답변을 요
- 냉정한 입장에서 3대문화권사업 고민- 안동 농촌, 안동 농업을 위한 로컬푸드 적극추진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은 시정 질문에서 “안동시의 인구감소는 위기감을 느끼게 하고 특히, 젊은층의 지속적인 감소는 심각하며, 안동의 신성장동력은 4차산업이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이재갑 의원은 “우리시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고 그동안 무관심 하는 사이 청년 인구의 감소는 심각한 실정으로 청년들을 싸 않을 공간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청년 창의공간을 만들어 부담없이 어울리고 융복합한 청년들이 협동조합이나 사회적 기업을 설립, 각종 빅데이터를 생산하고 생산된 빅데이터를 행정에 접목하면 청년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시정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시 산업 전반에도 그 효과가 미칠수 있을 것이
안동시의회 김경도 의원(중구, 명륜, 서구)은 9월 1일 열린 제19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2020년 이전하는 안동역사 부지 활용방안으로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김의원은 "최근 급격한 인구감소로 이용객들이 점차 줄어들어 시내의 상권이 위축되고 도청이전 이후 안동시 인구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하며, "2020년 안동역사가 이전되고 나면 원도심 주변의 상권 침체, 도심공동화 현상 문제들이 대두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시내 중심지 상권을 살릴 수 있는 방안으로 역사 부지내 2,000세대이상의 아파트 건립, 공공기관 및 도산하단체를 원도심으로 유치를 우선 제안하고 안동초등학교를 역사부지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대형 지하주차장·주상복합건물 건립을 제안
안동시의회 권기탁 위원장(산업건설위원회, 풍산·풍천·일직·남후)은 9월1일 제190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안동시대중교통체계의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권의원은 “서민의 교통수단인 대중교통이 마비되면 시민들의 불편은 이루 형언할 수 없으며 노사간 소통과 협상으로 대중교통의 마비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당부하며 구속력이 있는 강력한 행정력을 갖추어 교통대란을 방지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또한 교통정책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만들어지지 않은 한 대중교통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고 꼬집으며, 웅도 경북의 중심만을 주창할 것이 아니라 도청소재지 답게,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자부심을 갖고 성숙된 교통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권의원이 밝힌 해법은 단기
안동시의회(의장 김성진)는 9월 1일 열린 제190회 안동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남윤찬 의원을 선출했다.예결위 부위원장에는 김호석 의원이 선출되었고, 정훈선·권광택·김은한·이상근·이영자 의원은 각각 예결위원으로 선임되었으며, 임기는 내년 6월말까지다.남윤찬 위원은“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조성된 예산이 공공성과 효율성에 맞게 편성·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신뢰받는 시의회의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작으로 2018년도 예산안과 결산·기금운용계획안 및 기금 결산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