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뉴스토마토&미디어 토마토가 지난달 25일에서 26일까지 약 이틀간 시행한 ‘동작갑 국회의원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후보 지지율에서 장진영(45.5%) 후보가 김병기(39.6%) 후보를 약 6%의 차이로 앞서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여론조사의 결과는 전병헌 후보가 없이 양자대결로도 상당한 격차를 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지난달 뉴스토마토&미디어 토마토에서 2일간 서울시 동작갑 총선 선거구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시행했다. 조사대상으로 22대 총선에 투표 할 수 있는 동작(갑)지역 (노량진1,2동, 상
[부고]안동데일리 조충열 발행인 장인 르억 부(Luoc Vu)씨가 별세했다. 향년 71세▲장소=베트남 하이즈엉▲발인= 3월 2일(토) 오전 6시 40분▲장지=베트남 현지 가족공원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정복순)는 제246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2월 29일 풍천면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점검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의정활동에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위원회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 공동구관리사무소 ▲ 안동장사문화공원 ▲ 풍천하수종말처리장 ▲ 맑은누리파크 4개소 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현지 관계자로부터 운영상황을 보고 받았다.위원들은 장사문화공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약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4.10 총선 승리와 3.1절 국민혁명 완성에 대한 논의를 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선거를 대만처럼 투명하게 투·개표하라는 의견 등을 논의했다. 전광훈 목사가 전국순회 집회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김수열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 상임회장은 "대한민국은 지금과 같은 위기는 일찍이 없었다"면서 "국가의 안보와 함께 4.10총선이 부정선거 논란없이 공직선거법이 정한 바에 따라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전국의 안보시민단체단체들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월 22일(목) 인천부방대 서부지부가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부정선거 방지를 위해 제2차 참관인 교육을 인천시 서구 소재 한식뷔페 별미지교에서 시행하였다.인천부방대 서부지부는 "참관인 교육 행사를 하는 이유는 혹여라도 있을 수 있는 부정행위에 대한 긴급조치를 취할 수 있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투·개표 참관인 교육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참관인으로서 투·개표 사무에 대한 자세한 교육과 설명을 듣는 자리"라고 덧붙였다.교육 관계자는 "선거권자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 북부권 주민들의 운전면허 학과시험 응시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월 23일(금)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양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안동운전면허센터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현재 경북 북부권 주민이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응시하려면 왕복 2∼4시간이 소요되는 문경 운전면허시험장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안동 운전면허센터는 안동과학대학교 내에 들어설 예정이며 20명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가 선거정의를 확립하고 부정선거를 척결하여 민주주의의 초석인 선거를 수호하고자 설립된 시민단체인 클린선거시민행동(공동대표 옥은호)으로부터 입찰방해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1일 고발당했다.옥은호 클린선거시민행동 공동대표는 중앙선관위가 2023년 12월경 제22대 총선용 사전투표 종이롤 구매 입찰공고를 하고 업체선정하는데 선정업체와 공모한 정황이 의심되는 부분이라며 해당 업체는 선관위와 수 차례 거래관계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고 입찰과정에서 결탁해 사전에 낙찰하한선을
3월은 영어로 March 이다.어학사전에 보면 ‘행진하다’ 라는 뜻이 있다. 신학기의 시작과 행진이라는 단어가 어쩐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또한, 3월은 학교전담경찰관에게 긴장과 집중의 시기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1년 중 학교폭력이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이 때는, 각 학교에 방문하여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하고,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곳에 특별 순찰을 실시하기도 한다. 신학기에 실시하는 범죄예방 교실은 매우 효과적이므로 가급적 학교별로 모두 실시하고자 한다.학교폭력 관련자는 대부분 모두 어린 학생이며, 발생하고 나면
우리는, 모이나 쫓는 '털 뽑힌 닭'이 아니다!지폐와 투표지는 공히 정부가 그 진본성을 보증하는, 따라서 엄격한 무결성(無缺性)이 요구되는 종이이다. 다만 지폐는 교환의 수단 즉, 물건과 교환할 수가 있는 이를테면 '값나가는' 종이인 반면 투표지는 그러지 못하다. 그러나 값나가지 않는다고 해서 값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중한 (invaluable)' 것으로서, 성질상 지폐보다도 더 엄격한 무결성을 갖춰야 옳다. 어쩌다 투표지가 이런 신세가 됐나?한 때는 투표지가 고무신 한 켤레와 교환된 적이 있었다. 짚신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19일 서울시선관위 5층 대회의실에서 25개 구위원회 사전투표 담당직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서울시선관위는 이번 실무교육에서 사전투표절차, 통합명부시스템 운영방법, 사전투표 통신망 및 사전투표 운용장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유의사항을 안내하였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관련 주의사항과 통신망 장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선거인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선거관리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하
안동데일리 국제=조충열 기자) [긴급속보] 전 세계가 부정선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2월 8일 실시된 파키스탄 총선에서 개표결과 조작이 있었다는 폭로가 나와 파키스탄은 물론 세계적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라왈핀디(Rawalpindi)지역 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원인 리아콰트 알리 차다(Liaquat Ali Chattha)는 개표결과 조작을 언론에 폭로하며 사임을 발표했다.현지 언론기사를 종합해보면 선관위원 알리 차다는 기자들에게 "내가 저지른 불의에 대해 처벌을 받아야 하며 이 불의에 연루된 다른 사람들도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자
대통령의 대(對)선관위 경고, 그냥 서너 마디만 하면 된다!"만일 부정선거를 획책한다면 이 땅에서 살 수 없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2022년 3월 4일 포항 유세에서 당시 윤석열 대선후보가 한 말이다. 이어서 3월 6일 서울 중구 유세에서는, 4.15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하여 "정권이 바뀌면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겠다"고도 했다. 그를 따르던 유권자들이 크게 환호한 것은 물론이다.그냥 해 본 소린가?옛날 중국에 한 재상이 취임하자마자 "남문에 있는 비석을 북문으로 옮기는 자에게 상금 백량을 주겠다"는 황당한 방(榜)을 붙이도록 했
선관위와 대법원의 범죄카르텔, 이대로 두고 봐야 하나?선거를 민주주의의 '출발점'이자 '꽃'이라고 한다. 선거를 통해 대의기관이 선출되고, 그 대의기관이 행한 바를 다시 선거를 통해 심판한다 해서 이르는 말이다. 물론, 이 때의 선거란 무엇보다도 주권자인 국민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는, 신뢰성이 보장되는 선거일 경우에 해당된다. 지금처럼 투·개표조작이 명백한데도 속수무책 아무 제지가 없다면, 그런 선거는 오히려 민주주의의 '독(毒)'이 되어 결국은 민주주의를 종식시키고야 말 것이다. 더 이상 국민이 주인인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이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60일 앞둔 2월 10일부터 선거일까지 누구든지 정당(창당준비위원회 포함)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이 개최하는 정견·정책발표회 등 정치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 금지누구든지 ▲투표용지와 유사한 모형에 의한 방법으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거나 ▲후보자 또는 정당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다만, 후보자들이 후보단일화를 위해 선
주요동정) 권기창 안동시장은 7일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을 지키는 소방관들을 위로하기 위해 안동소방서를 방문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한 모의개표 실습을 25개 구선관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이번 모의개표 실습은 새롭게 도입한 심사집계부 수검표 절차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투표지 수개표를 대비하여 정확하고 효율적인 개표관리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이를 위해 42,000매의 모의투표용지, 심사계수기 20대가 동원되었으며, 개함점검부와 심사집계부의 인원을 조별로 다르게 운용하는 등 효율적인 인력배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특종] 지난 1월 8일 본지는 "2020년 4.15 국회의원선거 관내사전투표자수 부풀리기 조작의혹과 관련 코너에 몰린 중앙선관위"라는 제목으로 단독 기사를 내보냈다. 이후 계속된 후속 취재에서 일선 선관위와 중앙선관위가 엇박자를 내며 사전투표에서 표부풀리기 했다는 의혹을 해소하기는커녕 뚱딴지 같은 답변으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상황이 불리해지자 실물 증거자료인 '사전투표록'이라는 공문서도 무용지물(無用之物)로 만들어 버리고 근거없이 말만 믿어달라는 중앙선관위 일부 직원들...춘천시 동내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의원 14명과 예천군의회의원 9명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방문하여 선거구 분리 반대 공동성명서를 제출하였다.성명서에는“신도시가 위치한 호명면에는 안동시민·예천군민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여 함께 성장해오고 있어 안동·예천 선거구를 분리하는 것은 지역 발전을 원하는 지역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밝혔다.특히, 지금까지 안동과 예천은 한 마음 한 뜻으로 도청을 유치하고, 10만 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상생발전이라
서울 강북권 재개발 최대 관심사인 대조1구역의 공사가 멈춘 지 한 달여의 시간이 흘렀다. 안동데일리 시민기자이자 대조1구역 조합원으로서 공사중단 이후에야 조합의 내부 사정과 현대의 행보에 대해 파악을 하게 되었다. 다수의 조합원들이 익명으로 제보한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이에 최대한 객관성을 가지고 보도를 하고자 하나 조합원 입장일 수밖에 없는 한계로 인하여 칼럼 기사로 쓰고자 한다.대조1조합은 집행부와 비대위의 잦은 마찰과 잇따른 소송으로 인해 공사비를 제때 못 받은 시공사 현대건설은, 새해 첫날부터 공사중단이라는 초강수를 두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조명하는 다큐멘타리 영화의 제목이다. 일반 상영관을 확보하지 못해서인지 실버영화관이라는 특정 영화관 한 곳 에서만 상영을 한다. 그것도 토요일 한 차례만. 벼르고 벼르다가 오늘 허리우드 극장을 갔다. 좌석은 3백 석 정도이었는데 맨 앞자리 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가득하였다. 관람객 대부분은 경로 대상이다.이 영화관은 평소 오래전 상영한 명화들을 재상영하는 곳이다. 젊은 시절 개봉관이었던 곳이었는데 세월의 흐름을 새삼 느끼게 한다. 극영화가 아니기에 재미는 조금 덜 하였지만 80분의 상영시간이 지루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