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화랑(花郞)’ 화랑 중에 왕이 있다. 밝혀질 것인가, 숨을 것인가.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 반환점을 돌며 극적 전개를 펼치고 있다. 주인공들의 삼각로맨스가 깊어진 것은 물론, 극중 인물들의 관계 역시 쫄깃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화중재왕(花中在王)’ 네 글자로 모든 것을 바꿔 놓은 11회 엔딩 장면은 안방극장에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이런 가운데 24일 ‘화랑’ 제작진은 강렬했던 11회 ‘화중재왕’ 엔딩, 그 이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차게 떨어지는 빗방울을 맞는 선우(박서준 분), 아로(고아라 분), 삼맥종(박형식 분) 세 주인공의 모습이 극강의 긴장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조선의 수령으로 변신했다!”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 남궁민이 ‘김과장’이 아닌 조선의 ‘수령’으로 변신, 눈발 속에서 도적떼와 ‘선혈낭자 대치’를 벌이는 장면이 포착됐다.남궁민은 첫 방송까지 단 하루만을 남겨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제작 로고스필름)에서 비상한 두뇌와 돈에 대한 타고난 감각, 현란한 언변을 소유한 ‘삥땅’과 ‘해먹기’의 대가이자 TQ그룹 경리부 과장 김성룡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완벽히 녹아든 열연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인정받아왔던 남궁민은 자신만의 노하우와 언변으로 강자와 맞서면서, ‘진짜 우리편’ 김과장으로 성장하는 예측불가 김성룡 역의 모습을 담아낸다.이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마흔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해 화제다.이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안 드는지?” 질문하자, 이특은 “고등학생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고 연예계 활동을 계속하다 보니, 내 인생을 못 즐긴 것 같다. 조금 더 인생을 즐기고 싶다.”며 “주변 형들이 너무 서두를 것 없다고 하기에 마흔 전후로 하고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이를 듣던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멤버 중에 누가 가장 장가를 늦게 갈 것 같은지?” 묻자, 이특은 “희철이가 가장 늦게 갈 것 같다. 희철이는 자유 영혼 느낌이라 누군가와 결혼한다는 것 자체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며 “왠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설 파일럿 ‘生리얼수업 - 초등학쌤’(이하 ‘초등학쌤’)에서 외국인 아이돌들이 한글 선생님이 된 초등학생에게 예측 불가 한글 수업을 받는다.‘초등학쌤’은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아이돌들이 초등학생들에게 한글을 배우는 ‘生리얼수업’ 프로그램으로 강남, 슈퍼주니어-M 헨리, f(x) 엠버, 트와이스 모모, 세븐틴 디에잇, NCT 텐이 출연해 한글을 배우고, ‘국민 MC’ 강호동이 진행을 맡아 원활한 소통을 책임진다.본격적인 수업을 받기 전, 외국인 아이돌의 한국어 수준을 알기 위해 한글수준 평가를 실시했다.한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만큼 한국어라면 누구보다 자신 있다는 외국인 아이돌들이지만, 이들의 한국어 수준은 충격적이었다. 한국어 수준이 평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6인 6색' 멤버들의 낚시전쟁이 시작된다!설 연휴 방송 예정인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여섯 멤버들의 각양각색 통발 낚시 모습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주먹쥐고 뱃고동’ 녹화에서는 멤버들이 ‘新자산어보’에 기록할 흑산도 어종 연구를 위해 1인 1통발 낚시에 돌입했다.‘자타공인’ 낚시돌 육성재는 “어복이 많다”며 어심 사냥에 나섰고, 육중완은 어린 물고기들에게 “엄마랑 함께 통발로 들어오라”며 유인 작전을 펼쳤다. 또 국내 안 가본 섬이 없는 ‘어촌 전문가’ 김종민은 최상의 통발 포인트를 찾기 위해 물고기와의 교신을 시도하기도 했다.이후 멤버들은 일정 시간이 흐른 뒤 각자 통발을 건졌고, 전복부터 해삼, 노래미까지 기대 이상의 다양한 흑산도 어종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반색했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이번엔 배우 심형탁이다.오늘(23일) 방송되는 SBS '씬스틸러-드라마전쟁‘에는 ’도라에몽 덕후‘ 심형탁이 특급 게스트로 출연한다.심형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시언을 비롯해 김정태, 이규한, 황영희와 대적해야 하는 ‘몰래드라마’에 임했다. 심형탁은 다짜고짜 시작된 ‘몰래드라마’에 얼떨떨한 표정이었으나 이내 순박한 심형탁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또 제작진은 심형탁을 위해 ‘도라에몽’ 소품으로 꾸며진 세트장을 준비했다. 심형탁은 이 세트장에서 강예원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맞춤드라마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선보였다. 강예원은 도라에몽에 모든 것을 의지하는 ‘도라에몽 덕후’ 아내로 분했고, 심형탁은 그런 아내 때문에 도라에몽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 남편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내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의 마지막 촬영현장과 종방연 현장을 찾았다.매회 사회적, 철학적 메시지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던 ‘낭만의드’ 주인공 유연석과 서현진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종영을 앞두고 “이제는 돌담 병원 식구들이 가족처럼 느껴진다.”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마지막 신 촬영이 끝나자 유인식 감독과 배우들은 아쉬운 마음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이튿날 여의도에서 진행된 ‘낭만닥터 김사부’의 종방연 현장도 카메라에 담았다. 편안한 차림으로 참석한 유연석은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서현진은 “더 이상 대사를 외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는 장난스러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오늘(23일) 방송되는 SBS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은 배우들의 리얼 케미 대결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황영희의 재발견’이라고 할 정도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황영희와 연기는 물론이고 엉뚱하고 발랄한 토크로 대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강예원이 모녀로 뭉쳤다.‘10년 만에 상봉한 두 모녀’ 컨셉을 소화한 강예원과 황영희는 촬영장의 모두가 놀랄 정도로 극에 몰입하며 진짜 모녀같은 완벽 케미를 선보였고, 배우들의 찬사를 받았다.이에 대적하는 김신영-양세형 커플의 연기도 볼거리다. 김신영은 자신의 주특기인 할머니 역에 다시 한 번 도전했고, 양세형은 인생 ‘첫 할아버지 연기’로 김신영과 찰떡 호흡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배꼽을 노릴 명품 코미디를 완성시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개그콘서트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내는 개그우먼 이수지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해 화제다.이날 녹화에는 전자기기 부속품에 빠진 아들 때문에 고민인 엄마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상한 쇳덩어리들이 방안 가득할 뿐만 아니라 외출 시에도 20kg이 넘는 전투 가방을 짊어지고 다닌다는 사연이 소개 됐다. 그리고 무대에는 엄마도 뭐가 들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전투 가방이 등장했다. 이에 김태균, 정찬우를 비롯한 MC와 게스트들은 직접 가방을 메어 보며 “군장보다 훨씬 무겁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지 역시 몸을 사리지 않으며 남자들도 버거워한 전투 가방을 직접 메고 걸어보는 등 적극 참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밝히며 큰 이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포스터 역시 ‘초특급 오피스 사이다’답다!”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통쾌 발랄한 ‘김과장 표 사이다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제작 로고스필름)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부정과 부패를 당연시 하는 현 사회의 암면들을 통렬하고 유쾌하게 짚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일명 ‘사이다’ 같은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이와 관련 ‘김과장’이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라는 색다른 장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예능과 교양을 넘나드는 KBS 간판 아나운서 조충현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이날 녹화에는 왕과 살고 있다는 20대 주부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저희 남편은 ‘물 떠와라! 청소해라!’ 명령뿐이다. 사실 저희 부부는 16살 차인데 그렇다고 해도 너무한 거 아닌가요? 제가 첫째 목욕 시키려고 둘째 기저귀를 좀 갈아달라고 부탁했더니 비위 상해서 똥을 어떻게 치우냐는 거 있죠? 오늘 반란 좀 일으켜 보려는데 여러분이 제 편이 꼭 되어주세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한편, 조충현은 어린 아내를 철없다고 단정 지으며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제 할 일을 하지 않는 남편에게 “남편분을 보면서 앞으로 저렇게 살면 안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며 사이다 같은 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장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같은 그룹 멤버 규현이 리더의 자리를 탐낸다고 고백해 화제다.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이특에게 “멤버들이 리더 대우를 해주느냐?”고 질문하자, 이특은 “그런 건 전혀 없다.”며 “리더 특혜를 찾아보자면, 해외 공연에 가면 다 같이 호텔에서 지내는데 나만 스위트룸을 쓴다.”고 리더로서 누리는 소소한 특혜를 공개했다.이어 이특은 “또 한 가지는 운전자 옆자리는 편하게 갈 수 있는 자리라 리더인 내가 앉고, 그 뒤부터는 연장자 순서대로 앉는다. 그런데 어느 순간 막내 규현이가 내 자리에 앉더라.”며 “자리에서 내리라고 해야 하는데, 형으로서 좀 없어 보이는 느낌이라 자연스럽게 뒷자리에 앉았다.”고 밝혀 현장에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이특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한의사 정지행이 KBS 2TV 퀴즈프로그램 에 출연해, 최후의 7인과 숨 막히는 대결을 펼쳤다.2009년에 첫 출연했던 정지행은 당시 9단계까지 올라가 최후의 3인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이날, 에 두 번째 출연한 정지행은 브레인 한의사답게 모든 문제를 논리적으로 풀어나갔다. 정지행은 어느덧 8단계까지 올라가 5천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 두고 최후의 7인과 숨 막히는 접전을 펼쳐 스튜디오에 긴장감을 감돌게 했다.한의사 정지행은 과연 지난번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을지! 브레인 한의사 정지행과 100인들의 5천만 원을 향한 불꽃 튀는 경쟁은 오는 24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SBS '자기야-백년손님'이 동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보다 2배 이상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목요일 밤을 장악했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의 시청률은 가구 평균 8.7%, 최고 9.5%로 (이하 수도권 기준, 전국 평균 8.1%) 목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같은 시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3.6%(전국 3.5%)와 MBC ’닥터고’는 2.9%(전국 2.7%)에 머물렀다. 오랜 기간 목요 예능 최강자로 군림해온 ‘백년손님’이 동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시청률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이 날 최고 시청률 9.5%은 ‘문제 사위’ 샘 해밍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찌개 마니아’ 토니안이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한다.토니안은 최근 진행된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 함께 하면서 남다른 청국장 사랑을 고백했다. H.O.T 시절, 단골 청국장집이 있었다는 토니안은 “청국장을 정말 좋아해서 미국에서 살 때도 아버지가 끓여주신 청국장을 먹었다”고 밝혔다.이에 김준현이 “미국에서 먹기에 냄새가 많이 나지 않냐”고 묻자, 토니안은 “그것 때문에 경찰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며 “청국장 냄새에 이웃이 시체 썩는 냄새가 난다고 신고해 미국경찰이 집으로 찾아왔다.. 청국장을 보고 나서야 오해가 풀렸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를 털어놓았다.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부산 기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멸치찌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멸치찌개는 흔히 알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김건모와 토니안어머니의 애정 가득한 만남이 이번 주에도 시청자에게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오늘(20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는 토니안의 어머니가 사는 평창을 찾은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의 만남이 방송된다. 실제로 처음 만난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는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집 구경에 나섰다. 그러던 중 김건모는 “나도 여기에 살고 싶다.”며 “땅 반만 주실래요?”라고 농을 던졌고, 이에 토니안 어머니는 선뜻 “내 땅 줄게”라며 흔쾌히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뿐만 아니라, 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한 김민종을 두고 MC들이 “김건모와 김민종 중에서 누가 더 좋냐?”고 묻자, 토니안 어머니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넉달전, 갑자기 카센터로 찾아와 사무실을 제 집인 것 마냥 지내는 고양이가 있다는데, 문을 조금만 늦게 열어줘도 녀석은 '왜 이제야 열었냐옹~'이라고 말하는 듯 눈을 흘깃하고는 사무실에서 가장 명당자리를 하루종일 차지하고 있다.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하는데, 이 고양이는 아무거나 먹지 않는다는 까다로운 입맛을 또 자랑한다. 물도 아무 물이나 마시지 않고, 정수기에서 막 나온 깨끗한 물만 찾는 아주 까다로운 녀석이라고 하는데, 이 고양이 덕분에 카센터 직원들은 넉 달 째 상전을 모시듯 하고 있다.갑자기 나타나 까칠하게 구는 녀석이 미울 법도 하지만 주위사람 애간장 태우는 녀석의 애교 한방이면 모두들 무장해제 된다고 하는데, 그런데 요즘 녀석의 수상한 외출이 이어지고 출렁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K팝스타6’ 김소희가 미쓰에이의 ‘Hush’로 YG-JYP ‘캐스팅’에 도전한다.오는 22일 밤 방송되는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이어진다.이 날 방송에서는 세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연습생 참가자, 김소희의 솔로 무대가 펼쳐진다. 김소희는 춤, 노래, 발전 속도 등 뛰어난 실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이미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는 화제의 참가자다.김소희는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탐나는 인물’로 꼽힌다. 양현석, 박진영 모두 김소희가 YG와 JYP 오디션을 보지 않은 것을 안타까워할 정도. 특히 박진영은 김소희를 두고 “춤 분야에서는 경쟁 상대가 없을 정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 역대급 ‘흙길 숙박’이 진행된다.서장훈은 최근 진행된 ‘꽃놀이패’ 녹화에서 ‘흙길 팀장’으로 선정되어 서울 내에서 추억이 담긴 장소를 여행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제작진은 서장훈에게 “흙길 팀은 여행 경비가 3만원”이라고 못 박았고, 서장훈은 “밥은 그렇다 치고, 숙박은 어떻게 하냐”며 당황해했다.결국 서장훈은 고심 끝에 “결단을 내렸다. 오늘 흙길 숙소는 내 집”이라며 폭탄선언을 했다. 그동안 서장훈은 일부 방송에서 알려진 것처럼 완벽에 가까운 깔끔한 생활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촬영장소를 자신의 집으로 선택한 것은 제작진은 물론 멤버들에게도 충격이다.이에 서장훈은 “집에 남자가 온 적도 없다”며 “매니저와 코디도 여자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김승수의 속내가 담긴 뜨거운 눈물에 안방극장까지 울었다.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KBS미디어) 어제(19일) 방송에선 8년 전 기억이 돌아온 하진(명세빈 분)으로 인해 더 큰 혼란에 빠진 도윤(김승수 분)의 감정선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강하게 뒤흔들었다.8년 전 기억이 돌아왔다는 하진의 고백과 그녀의 눈물, 애틋한 눈빛을 본 도윤은 크게 흔들렸다. 하지만 이내 아내 민희(백민희 분)와 집안, 자신에게 둘러싸인 모든 배경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너 괴롭힌 거, 힘들게 한 거 전부 미안해”라고 사과하며 과거에 얽매이지 않기로 다짐한 것.하진 앞에서 차가웠던 그는 여전히 혼자 있을 땐 하진에게 선물한 반지를 보며 그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