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오전 8시, 에너지·산업단지 유관기관 기관장들과 '태풍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회의는 태풍 솔릭의 한반도 상륙에 따른, 원전, 발전소, 송배전망, 석유비축시설, 도시가스관 및 인수기지 등 주요 에너지 시설 및 산업현장 등에 대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이루어진 회의로 먼저, 백 장관은 금번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하여 산업·에너지 부문에도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산업부와 유관기관 전 직원은 국가적 위기상황에 경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전력, 가스, 태양
사회/복지
조현기
2018.09.12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