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달흠)는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도 예산안에 심사에 돌입했다.이번에 제출된 2020년도 안동시 예산안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한 총1조 2,500억원으로, 2019년 본예산보다 16.8%인 1,800억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이다.앞서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문화복지위원회는 1,635백만원을, 경제도시위원회는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5,189백만원을 삭감했다.조달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한정
【가정예절(家庭禮節】 ② 『가정(家庭)과 가족(家族)』〔가정의 사회성(社會性)〕4. 친족(親族)·핏줄·혈족(血族)·동성동본 일가(同姓同本 一家)친족은 남자조상이 같은 집안으로 핏줄 또는 혈족이라 하고, 흔히 동성동본(同姓同本)의 일가(一家)라고도 한다.직계존속 여자, 즉 어머니 할머니 증조할머니와 직계비속 남자의 아내, 즉 며느리 손부는 핏줄은 아니지만 핏줄과 같이 간주해 혈족의 범위에 속한다. 그들이 출생한 자녀가 나와 친족이 되기 때문에 그들도 친족으로 간주하는 것이다.혈족은 직계(直系)와 방계로 나뉘는데 자기와 직결로 이너지면
겨울철 기승을 부리는 건선,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 글 : 김형록 과장(안동의료원 피부과 전문의)최근 진료실에 찾아온 고령의 남자 환자는 팔과 다리에 붉은 반점이 관찰되었고 옷에 가려진 부위에도 병변이 넓게 분포되어 있었다. 처음에 작은 병변으로 시작했을 때 전문 진료를 받지 않고 각종 민간요법과 대체의학으로 해결하려던 게 화근이었다. 주변에 피부 전문의가 상주하는 큰 병원이 없어 병원을 자주 찾지 못하는 사이에 증상은 점점 더 악화되었다. 외래에서 조직검사를 받은 뒤 건선으로 진단받고 광선 치료와 경구 약제, 국소 도포제를
한일 정보보호협정과 정부의 패착2016년 GSOMIA협정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은 한일 양국이 군사기밀 정보의 누설, 유출을 막고 보호를 의무화하기 위해 체결한 협정으로서 양정부가 보유한 문서나 영상 등 군사 관련 정보를 "극비", "특정 비밀" 등으로 지정해 자격을 가진 정부 관계자에게만 접근을 허가하고 한일 당국간에서 정보의 제공이나 수령을 가능하게 했다. 이 협정은 박근혜 전 정권의 2016년 11월 민주당이 반대하는 가운데 체결된 것으로 유효 기간은 1년이며, 기한이 만료되기 90일 전에 어느 한쪽이 파기를 통
(제18회) 《우리나라 예절나라》 - 인동 강석우(경상북도예절원)【가정예절(家庭禮節】 ① 『가정(家庭)과 가족(家族)』 〔가정의 의의(意義)〕“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말 한다. 가정은 바로 국가와 사회의 기본 조직이기 때문이다. 그 가정은 인위적으로 조직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당연하게 자연적으로 생성(生成)되는 조직이다. 가정의 구성은 가족이라는 구성원으로 이루어지는데 자연발생적으로 가족이 엉겨지고 그것은 핏줄과 살붙이라는 혈연(血緣)의 끈으로 결속이 되는 것이다.인간의 발생은 인간이 될 씨앗과 그 씨앗을 품어서 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진태 의원(자유한국당)이 11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에서 '귀순자 강제북송 관련 「1인 시위 및 기자회견」을 예고했다.한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7일 동해상으로 내려온 귀순자 2명과 관련해 "15시 12분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송환된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말했다. 또,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 등의 관련 질문에 이와 같이 답했다. 그리고 정 장관은 'JSA 현역 중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간부에게 보낸 문자로 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11월 4일부터 유튜브방송, 「안동데일리TV」에서는 안동시청 앞(오후 6시부터 8시까지)과 안동댐 월영교 앞(일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 안동애국시민행동'이라는 애국활동에 나섰다.안동지역의 여론은 주로 보수적 가치가 자리를 잡고 있으나 진보적 정서도 적지 않다. 특별히 '文' 정권들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는데 행동으로 나서는 시민들은 보수측보다는 주로 진보측의 시민들의
서석구 변호사의 한마디 / 변호사 서석구 탄핵반대 변호인 천만인무죄석방본부 공동대표이번 조원진 대표와 우리공화당의 미국 방문은 한국 정당사에 기록될 한미동맹강화,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 구출, 남북한 독재의 실상과 퇴진을 위한 태극기 구국혁명의 투쟁을 알린 기념비 적인 대미외교라고 할만 하다. 조원진 대표께서 백악관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한 National Press Club에서의 기자회견과 질의응답은 평소 태극기 집회에서 강력히 호소하고 투쟁한 내용을 기탄없이 발언했고 문재인 정권의 지소미아 파기를 규탄하고 지소미아 회복을 강력히 호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몇 주전에 알게 된 내용인데 귀감이 가는 점이 있어 소개한다. 유튜브 「부동산칼럼TV」에는 8월 22일에 '창녕(昌寧) 조씨 문중의 일원이 조국 교수에게 보내는 고언(苦言)'이라는 영상이 소개되고 있다. 본인을 행정학 박사 조문현이라고 소개하고 부친과 본인의 항렬을 소개하고 있다. 사례로 첫째, 범수와 채택 둘째, 위당과 육당의 고사 등을 언급하면서 조국 교수는 '수신제가치국(修身齊家治國)'할 것을 언급하면서 치국(治國)보다는 제가(齊家)에 문제가 있다면서 곡학아세(曲學阿世)하지
안동데일리=시사교양) 디트리히 본회퍼(독일어: Dietrich Bonhoeffer, 1906년 2월 4일~1945년 4월 9일)는 독일 루터교회 목사이자, 신학자이며, 반 나치운동가이다. 고백교회의 설립자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아돌프 히틀러를 암살하려는, 외국 첩보국(독일어: Abwehr)의 구성원에 의해 진행된 계획에 가담하였다. 그는 1943년 3월 체포되어 감옥에 갇혔고, 결국 독일 플로센뷔르크 수용소에서 1945년 4월 교수형에 처해졌다.(출처: 위키백과)
안동데일리 편집국) 「10월 국민혁명」으로 불리우는 10월 3일부터 시작되어 9일 두 차례의 큰 집회를 이끈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은 10월 25일 낮 3시에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또 다시 '문재인 대통령 하야하라! 1000만명 서명운동'을 펼치면서 세 번째 집회를 한다고 홍보를 하고 있다.「10월 국민혁명」의 승리로 조국은 법무부장관에서 사퇴를 했다. 그러나 한기총 관계자는 "조국 전 장관의 사퇴 기자회견문과 문재인 대통령의 현실인식에 매우 우려되는 것이 일반 국민들의 정서라면서 오는 25일 낮 3시에 다시 집회를
안동데일리 서울=김해균 기자) 은평구 대표 가을문화축제인 「2019 북한산韓문화페스티벌」이 오는 한글날인 10월 9일 수요일 10시부터 19시까지 북한산성 제2주차장에서 개최된다.이 축제는 당초 KBS열린음악회와 연계하여 지난 9월 7일(토)에 개최할 예정이였으나 당시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개최하게 되었다.자연·문화·역사가 조화를 이룬 은평구의 북한산韓문화체험특구를 배경으로 기획된 「북한산韓문화페스티벌」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은평구 대표 가을축제로, 다채로운 한류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부스와 축하공연
나라 망치는 지방자치 - 청년들에게 재래시장(在來市場) 사장하라고 해…대다수 국민들은 지방자치제가 되면 내가 뽑은 지방자치의원들이 국민들을 위해 정치에 참여해 보다 낳은 삶을 살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했다. 그런데 요즘 국민들 사이에서 지방의원의 존재 이유에 대한 근원적인 의견을 나오기 시작했다. “작은 나라에서 지방분권을 구지 해야 하나”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또, “지방의원만 일자리와 권위만을 세워주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하는 국민도 생겨나고 있다. 심지어 “지방자치하다가 나라가 망하겠다”라고도 말한다. 지방자치 무용론(無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아 27일 공개한 ‘최근 5년간 회계사와 회계 법인의 규정 위반적발 영업수익(과징금, 과태료 수납) 현황'에 따르면, 2017년 문재인 정부 들어 과징금, 과태료 건수와 금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2015년도에 부과된 과징금의 경우 1건으로 금액은 10억 6천만원이었고, 2016년에는 0건이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도에는 과징금이 4건 과태료가 1건으로 총 28억9천5백만원이 부과되면
- 언론인 선언문 -「조국 사태」에 충격을 받은 전·현직 언론인들이 '조국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며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에 나섰다. [언론인 선언] - 조국 장관의 사퇴와 문재인 정권의 양심과 이성 회복을 요구한다.조국 서울대 교수의 법무부 장관 임명을 계기로 우리 언론인들은 대한민국의 도덕적 타락과 정신적 붕괴 위기를 목도하며 절박한 심정으로 문재인 정권의 양심과 이성 회복을 요구한다.일가족이 검찰 수사를 받는 사람이 검찰을 지휘하는 법무부 장관이 된 대한민국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는 건전한 국민의 상식에 반하는 만용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유튜브 구독자 29만명을 육박하는 『조갑제TV』에서 19일 오전에 게시한 영상에서 조갑제 대표는 '드디어 문재인이 이적(利敵)혐의 피고발인 신분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이적행위 내용을 담고 있다.더욱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유튜브 구독자 29만명을 육박하는 『조갑제TV』에서 19일 오전에 게시한 영상에서 조갑제 대표는 '드디어 문재인이 이적(利敵)혐의 피고발인 신분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이적행위 내용을 담고 있다.더욱이 기독자유
조국(曺國) 사수 청와대 지령받은 더불어민주당, 청문회 엎고 싶은 불쌍한 속내가 다 보인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오늘 논평을 통해 또다시 조국 후보자 감싸기에 나섰다.무엇보다 사실을 명확히 하자.조국 후보자의 청문회를 파토낸 것은 민주당이고 청와대다. 조국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실시되지 못한 것은 맹탕 청문회로 면피하려는 민주당과 청와대의 꼼수 때문이다.그 누구보다 조국 후보자의 민낯이 낱낱이 밝혀지길 바라는 것은 자유한국당이다.대한민국 전체가 후보자의 입을, 그 가족들의 입을 바라보고 있다.핵심
은평구 연신내 상점가에서 썸머스트릿 파티를 즐기자! - 차없는거리 욜로길에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마련- 음악정거장, 직장인밴드 공연 등 버스킹 문화마당도 펼쳐져안동데일리 서울=김해균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연신내 상점가 내 차없는 거리에서 8.30.(금) ~8.31.(토) 2일간 은평구민과 함께 즐기는 ‘2019. Last Summer! 연신내 비치로~제2회 연신내 썸머스트릿 파티’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신내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올해 마지막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여름 문화 축제장
안동데일리 안동=안동데일리 편집국) 안동데일리는 아래와 같이 직원을 채용코자 하오니 참고하시어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제목 : 안동데일리입니다. 기자, PD 등 언론에 관심이 있는 학생 여러분들과 졸업생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내용:1. 활동부서: 취재 및 보도, 영상물 관리부서(포토샵, 유튜브방송 편집 및 제작)2. 위 치: 안동데일리 안동 본사(안동시내)3. 의뢰내용: 방송 자료조사 및 제작4. 고용형태: 프리랜서5. 활동요일: 월-금(공휴일 휴무)6. 계약기간: 9월 2일 ~ 11월 29일(약 3개월)7.
2030 젊은이들은 들어라! 몇 년 전 돌아가신 우리 외할매는 말했다. 왜정 때, 그래도 이 땅보단 뭔가 나을 듯해 만주로 갔단다. 그리고 뙈놈들한테 갖은 무시를 당하다가, 내 나라가 독립됐단 소리 듣고 이고 지고 다시 고향으로 내려왔단다. 그때 우리 어매는 외할매 어깨 위에서 두만강을 건넜단다. 그래, 우리 어매는 만주에서 태어났다. 어느 놈들 논리라면 뙈년이겠구나, 어쨌든 중국 땅에서 태어났으니. 누구는 일본에서 태어났고, 그래서 친일파란 소리 들었다니 그렇겠구나.1917년 태어난 박정희도 만주로 갔지, 그리고 군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