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성우, 탤런트, 연극배우인 이종구 저자는 최근 '바른말이 힘이다'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 저자는 "이 책은 우리말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방송인들을 위해 바른 우리말 필독서"라고 말을 하고 있다. 책소개(저자)한 나라의 언어는 그 나라 국민의 얼이자 정신이다. 역사적으로 언어만 있고 문자가 없는 민족은 소멸되어 왔다.왜정시대 때 일본이 우리 말과 글을 말살시키려고 할 때에도 사전 편찬은 민족 정체성과 독립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신 주시경 선생님을 비롯하여 조선어학회 회원들께서는 목숨을 걸고 우리 말글을 살리기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책 소개 -"15년 대남공작원의 삶을 되돌아보다!"북에서 온 공작원 이야기 『아무도 나를 신고하지 않았다』. 북한에서 대남공작원으로 선발되어 15년 동안 한 순간도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아본 적이 없는 저자가 자신의 삶을 통해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 평범한 인간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리고자 한다. 북한에서 한 인간의 삶과 자유가 얼마나 무참하게 짓밟힐 수 있는지 대남공작원으로 살아온 15년의 세월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대남공작원으로 선발되기까지의 과정부터 수년에 걸쳐 진행된 긴박하고
데일리안 = 김소정 기자 (2012.05.01 12:06:50)◇ '붉은 수선화' 최도영 저/비봉출판사 간행30년 경력의 방송 PD가 방송사의 비리와 연관된 종북 실태를 그린 소설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팩트(사실)와 픽션(허구)이 적당히 섞인 팩션 소설 ‘붉은수선화(비봉출판사)’는 방송가에서 벌어지는 부패와 스캔들, 음모, 사기를 그리고 있어 “소설 형식을 빌려 MBC 내부의 은밀한 이야기를 폭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작가 최도영 씨는 “지금 장기 파업 중인 MBC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는 이전 정권에서부터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것으로 뿌리가 깊다”며 “이번 기회에 노조는 역대 사장의 비리 의혹과 MBC 내부 문제를 국민 앞에 공개해
“아들러 전문가 최원호 박사가 21일간의 금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다음 받은 응답은?”“저마다의 이유로 열등감에 빠진 우리 모두가 열두 사도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면, 그 응답은?”= 책 소개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하심이라."(고린도전서1장27~29절)이 책의 저자인 최원호 교수(서울한영대학교)는 열등감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연구해왔다. 과연, 열등감이 무엇이기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서울=뉴스와이어)복잡하고 어려운 중국 고대사를 단 한 권의 책으로 배울 수 있는 ‘중국 고대사’가 출간되었다.이 책은 동양학 전문가인 장철환 선생이 중국의 창조신화와 설화, 고대사, 제자백가와 고사성어까지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 것으로 이 책을 통해 중국 고대 영웅들의 지혜와 용기를 배울 수 있다.이 책은 기존의 역사를 이야기한 책들과 크게 다른 점은 없으나 우리가 알아두면 유용한 상식들을 책 중간마다 기술하여 놓았다. 예를 들면 음양과 오행에 대해서 기초적인 사항들을 별도 기술하여 놓았고 사자성어의 유래를 역사와 함께 자연스럽게 설명했다. 그리고 중국의 역사 왜곡 정책인 3대 공정을 기술하였으며 같은 역사의 사안을 두고 서로가 의견을 달리할 경우 그 모두를 기술하여 역사를 보는 관점을
(서울=뉴스와이어)진심을 담은 말 한마디를 기억하며 하반신 마비와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스피치 강사가 되기까지, 한 여성의 파란만장한 인생역전 스토리를 담은 책이 출간됐다.북랩은 경북대학교에서 스피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희의 소통 노하우를 담은 을 펴냈다.이 책은 진심을 담은 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 저자의 독특한 체험에서 출발한다. 그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뚜렷한 병명도 모르는 채 하반신 마비를 앓았지만 일 년 반 뒤 멀쩡하게 일어나 걸을 수 있게 됐다. 그녀는 어머니가 “일어나 걸을 수 있다”는 말씀을 계속해 준 덕분에 병을 이겨냈다고 회상한다. 저자는 몇 년 전 겪은 공황장애를 이겨낼 때도 말의 힘을 경험했다. 사람을 대하기가 두려워서 읽은 책에서 결정적인 한마디를 발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