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대 춤을 통한 새로운 K-컬쳐 창달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추구하는 비영리단체 (사)국제댄스페스티벌(International Dance Festival)이 2월 18일 토요일, 서울 강서구 신정동에서 창립총회를 가지고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이날 총회에는 현대무용과 발레, 전통무용 등 무용계 외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었다.이들 가운데는 전·현직 무용단체장, 살풀이, 태평무, 전통춤 이수자를 비롯해 현직 대학교수, 전공 학생과 각 지역 무용학원장이 상당수였고 IT 전문가, 공연전문가, 종교인, 언론인, 기업인 등도 발기인으로 참여했다.발기인을 대표해 현희정 팬패시픽대 무용과 교수(학술박사)는 창립취지문을 낭독한 뒤 "창의융합과 4차
문화계소식
조충열 기자
2017.02.27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