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구미사=박재홍 기자) 이상혁 자유대한민국수호대장은 금년 2월에 장세용 구미시장과 김택호 시의원을 '부정청탁 방지 및 금품수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에 지금까지도 보강수사로 일관하고 있어 구미시청과 구미경찰서에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일주일째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 대장은 "특별한 해결책이 없을 경우 무기한 일인시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종량제 쓰레기 봉투값 50%인상에 봉투 사재기로 품귀현상을 유발한 사태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
지난 18일 박정희 생가에서 “박정희 역사자료관 명칭변경 반대” 40여개 단체 대표단이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전병억(박정희생가보존회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대표 위원장으로 추대를 하고, 사무총장에 태극기부대 경북애국시민연합 김종열 상임대표를 선출했다.이날 박정희 대책위는 백승주(구미갑), 장석춘(구미을) 국회의원과 전인철, 허복 前 구미시의회 의장 등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공동위원장으로는 재경구미향우회 김태형 회장등을 위촉했다.대책위는 좌파 시민단체와 일부 공무원들이 장세용 구미시장의 이념과 철학에 맞추어 박정희 이름 지우기 시도에 대한
□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에서는,❍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이 상반기 경북도내 베스트 수사팀으로 선정됐다.❍ 구미경찰서 지능팀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120억 투자사기, 보이스피싱 사범 94명 검거, 제7회 전국동시지방 선거 사범 검거 활동 등 주요 성과를 인정받았다.❍ 베스트 수사팀 인증패 및 우수수사관 표창은 경북지방경찰청 이근우 수사과장이 30일 구미경찰서를 방문하여 지능팀에 수여했다. ❍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갑질특별단속, 생활적페비리, 부정부패비리,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검거 활동 등 주요 민생 침해 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 형곡지구대 소속 엄덕신, 이호균 순경은 수면제 22알을 먹고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자살기도자 A씨를 신속 구조한 사건이 뒤늦게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16일 밤 11시경 송정동 소재 주택에서 “엄마가 술 3병을 마시고 수면제 22알을 먹었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위급 상황임을 직감한 형곡지구대 엄덕신, 이호균 순경은 신고자와 통화하며,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즉시 출동했다.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웅크려있는 자살기도자 A씨 기도를 확보하고 응급조치를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엄덕신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와 협업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5일 경북지방경찰청에서 20개 시·군 CCTV 관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상반기 베스트 관제센터 선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1~5월까지 관제센터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5대 강력범죄, 기타형사범 등 피의자 실시간 검거 실적 50%, 사전 범죄예방 30%, 정성평가 20%으로 평가했다. 구미시·구미경찰서의 긴밀한 공조를 통한 41건의 범죄피의자 실시간 검거실적(절도6건, 폭력3건, 기타형사범 32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