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명사 인터뷰 제1탄 - 김문수 경사노위원장] 안동데일리는 국내외 주요 이슈가 있을 때 발행인이 직접 주요인물과 인터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첫 순서로 지난 20일 오전 11시경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방문해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본지가 마련한 첫 번째 [발행인 인터뷰] 취지는 아래와 같습니다.한국사회의 여러 분야에 만연한 극도의 이기주의, 팬덤문화로부터 대한민국의 위기적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들어보았습니다.(조충열 발행인)문1. 한국 사회의 문제는 이기적 생각으로
[안동데일리 - 단독 인터뷰] 2019년을 마무리하며 경상북도 북부권 주민들의 입장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께 조충열 안동데일리 대표가 다음과 같이 물어보았습니다.질문1. 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 도지사로 당선되시고 취임하신 지 1년 6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도지사로서 되돌아보겠습니다. 도정에 만족을 하십니까?이철우 도지사) 경상북도는 농업이 주력산업이던 196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었습니다. 산업화 시대에도 구미와 포항을 중심으로 국가경제를 이끌어 왔습니다. 그러나 세계화 시대를
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글 / 안동시장 권영세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안동데일리 명사 인터뷰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편▷ 김관용 경북지사 질문요약1. 광역자치단체가 생각하는 올바른 지방분권 개헌 내용?2. 지방분권이 되면 무엇이 달라지는가?3.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초광역도시 육성 어떻게 생각?4. 지방세는 조세법률주의가 아니라 지자체 조례로 부과할 수 있는 방안?5. 지방분권시대를 위해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6. 마지막으로 경북도민과 국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1. 광역단체가 생각하는 "올바른 지방분권 개헌 내용"은 어떻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까?답변) 새로 개정되는 헌법은 2
- “함께 다 같이“라는 슬로건처럼 모두 손잡고 한 목소리에 귀 기울일 터...○ 안동데일리)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안동데일리와의 인터뷰 시간을 내주시어 감사합니다. 먼저 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 제19기 원우회장 당선을 축하합니다. 정치대학원 제19기생들의 연수기간동안 이번 기수가 제일 많은 원우로 전국 243명의 원우를 책임지는 회장으로써 특별히 책임감도 클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김상현 회장님의 당선소감을 한마디 해 주십시오.△ 김상현 회장) 우선 정치 신인인 저에게 여러 원우분들께서 많은 지지를 해 주신 점에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기대감을 저에게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정치대학원제19기 원우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동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