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한탁)에서는 2019년 12월 11일 중회의실에서 견인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견인차량 운전자의 법규위반 및 사고현황 분석과 예방대책을 논의하고, 최근 견인차량의 신호위반·중앙선침범·과속 등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주요 법규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하며 또한 교통문화 정착에 견인업체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교통관리계장은 "교통사망사고 없는 연말연시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와 안전운전 홍보 및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법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토교통부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교통안전 종합대책’의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봄 행락철을 맞아 캠페인, 단속·점검 등 교통안전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 봄 행락철은 가족 단위 나들이, 단체관광, 연휴 기간 등으로 인해 교통량이 집중되는 시기이므로 대형 교통사고와 그에 따른 사상자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 지난해 봄 행락철의 하루 평균 고속도로 통행량은 447만여 대로 다른 기간에 비해 약 2.7%p가 높고, 월 평균 교통사고 발생건수도 18,110건으로 역시 다른 기간에 비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오는 15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오는 16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이번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예상 이동인원은 작년 설 대비 2.3% 증가한 총 3,274만 명이고, 설 당일에 최대 843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설문 조사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오는 27일(금)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오는 28일(토)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45분·서울→광주 5시간 50분이며, 귀경은 부산→서울 6시간 5분·광주→서울 5시간 5분 등으로 지난해보다 하루 줄어든 4일의 연휴기간으로 인해 귀성은 약 35분~2시간 10분 가량 증가하고, 귀경은 제2영동선 등 신규도로 개통의 영향으로 50분~1시간 50분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3,115만명, 하루 평균 623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고속도로로 이동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14만대로 예측되며, 이중 10명당 8명이 승용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