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경찰관들은 요즘 고위경찰관들의 잇단 살아있는 권력 눈치보기로 국민들의 불편한 시선을 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사건사고를 처리하는 일선 파출소나 지구대의 경찰관들은 매일 여러번의 현장출동과 순찰 등의 업무에 겪으면서 괴로움과 보람을 동시에 느낀다고들 말한다.대한민국은 다른 어느 선진국보다 범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렇다. 법을 집행하는 경찰관들에게는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때 보람을 느낀다는 현장에서 활약하는 경찰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또, 어느 조직보다 경찰관들은 명예와
안동시 관광진흥과 김은종 주무관, 2월 홍보 우수공무원 선정안동시는 14일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으로 관광진흥과에 근무하는 김은종(42세)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김은종 주무관은 대한민국테마여행 10선사업과 북부권 관광협의체 운영 등 관광정책 업무를 담당하면서 안동관광시책 발굴.추진에 매진하고 있다.특히 지난달 김 주무관은 △안동관광두레, 안동겨울여행 月影(월영) 무료투어 운영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선비이야기여행 시민들에게 알린다. △안동시 청년 문화관광해설사 육성 전문과정 마무리, 본격 활동에 나선다 △수준 높은 교육을 통
5일 오후 필자는 지인을 만나기 위해 길을 가다가 응암지구대를 지나가게 되었다. 혹여나 근처 지인의 사무실을 물어볼 생각이었다. 지구대 안을 들어가서 경찰관에게 아무개를 얘기하였다. 경찰관은 다행히 지인을 잘 알지는 못했지만 은평구의 유지(有志)인지라 경찰관은 파악하여 알려 주겠다고 하였다. 그 뒤에 필자는 목이 말라 물을 마시려는데 종이컵에 이름을 써져 있는 것을 보고 처음엔 "이름을 왜 썼을까"를 생각하였는데 바로 그 이유를 알 수가 있었다. "종이컵 사용을 최대한 줄입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안내문이 있었다. 필자가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