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시인 신현림(申鉉林)이 10월 특별한 시집을 발간했다. 신 작가는 시인, 소설가, 사진가, 1인 출판 사과꽃 대표. 1961년 경기 의왕에서 태어났다.특히, 신 시인은 "공산화문턱과 격변기임을 알리기 위해 이번 시집을 내놓았다."라고 밝혔다.미대 디자인과 수학 후 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상명대학교 예술 디자인 대학원에서 비주얼아트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주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사, [텍스트와 이미지]로 강사를 역임했다.[현대시학]으로 등단, 2019 문학나무 가을 호에 단편소설 「종이 비석」 추천 당선
안동데일리 오늘의 책) 그대는 나를 만나 나에게 감사하다 하지만... 저자 은파 김사랑, 발행처: 동양비지니스폼(주) 발행인: 김사랑은파 김사랑 詩人은 성남시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詩는 총 111편으로 구성되어 있다.그 중에 57편을 소개한다.그저미우나 고우나이사람 내 사람이요. 그저조으나 구즈나이사람 나 위한 사람이요. 이한세상 그런 사람한사람을 만나우면.. 내가슴 아픈날그대 나를 어루만지우듯 그대가슴 아픈날나 그대 어루만지우며.. 해가가고 달이가고.. 바람불고비가 나리워도.. 그대 곁에는 내가내 곁에는 그대가 서로의 볼을 가
박동광(1958년생)경북 울진에서 출생하였으며 안동 성창여자고등학교에서 30여년간 교사로 근무를 하였고 곧 퇴임을 앞두고 있다.박 시인은 환갑을 맞아 "지난 세월을 글로 표현하기로 생각하게 되었고 퇴임전에 기념으로 용기를 내어 시집을 출간"하였단다."「울어야 산다」시집 속의 삽화는 딸 '아름'이가 아버지를 위해 실력을 발휘하였다"고 말했다.시집 「울어야 산다」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카데고리가 나뉘어져 있다. 박 시인의 詩 한 편을 아래에 남긴다.울어야 산다1풍랑 없는 바다 없듯이눈물 없는 인생은 없다흐르는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