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너도 죽여줄까?" 이 말은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가 올해 5월 경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스튜디오 실장의 죽음을 거론하며 내뱉은 말이다. 뿐만아니라, 양예원은 고인이 된 스튜디오 실장에 대해 묻는 사람들을 향해 비아냥 대며 "꺼져 X신아, 네가 가서 실장한테 물어봐. 그럼 되겠다. 재기해"라는 막말을 퍼붓기도 했다.여기서 "재기해"라는 말은 지난 2013년 고(故)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마포대교 투신을 빗댄 은어로 '죽어라'라는 표현이다.양예원은 지난 2018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