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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희 선생 상 - 국회
 andongdaily
 2019-08-15 23:45:25  |   조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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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희(申翼熙)

한국의 정치가·독립운동가. 상하이[上海] 임시정부수립 후 내무차장·외무차장 등을 지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본관은 평산(平山)이고, 자는 여구(汝耉)이며 호는 해공(海公)이다. 경기 광주(廣州)에서 판서 신단(申檀)의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1908년 한성외국어학교(漢城外國語學校) 영어과를 졸업하고 일본의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정경학부(政經學部)에 들어가 한국 유학생들과 학우회(學友會)를 조직하고 총무·평의회장·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기관지인 《학지광(學之光)》을 발간하여 학생운동을 하였다. 1913년 졸업과 동시에 귀국, 고향에 동명강습소(東明講習所)를 열었으며, 서울 중동학교(中東學校)에서 교편을 잡다가 1917년 보성법률상업학교(普成法律商業學校) 교수가 되었다.

1918년 최남선(崔南善)·윤홍섭(尹弘燮)·최린(崔麟)·송진우(宋鎭禹) 등과 독립운동의 방향을 논의, 1919년 3·1 운동 당시에는 해외연락 등 중요한 임무를 위해 전면에서 빠지기로 하였다. 해외에 있는 문창범(文昌範)과 홍범도(洪範圖)와 연락을 위해 중국에 갔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돌아오는 도중 평양에서 3·1운동을 목격하였다. 그 해 상하이(上海)로 망명하여 임시정부수립과 동시에 내무차장·외무차장·국무원 비서장(國務院秘書長)·외무총장 대리·문교부장 등을 역임하였고 광복과 더불어 1945년 12월 1일 임시정부 내무부장 자격으로 환국하였다.

귀국 후에는 김구(金九) 등 임시정부 계통과는 노선을 달리하여 정치공작대(政治工作隊)·정치위원회 등을 조직하여 이승만(李承晩)과 접근하고, 1946년 대한독립촉성국민회(大韓獨立促成國民會) 부위원장, 자유신문사(自由新聞社) 사장, 국민대학교(國民大學校) 초대학장 등을 겸하다가 그 해 남조선과도입법의원(南朝鮮過渡立法議院) 대의원에 피선, 1947년 의장이 되었다.

지청천(池靑天)의 대동청년단(大同靑年團)과 합작해 대한국민당(大韓國民黨)을 결성하고 대표최고위원이 되었다. 1948년 제헌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부의장이 되었다가 의장 이승만이 대통령이 되자 의장에 피선, 정부수립 후 이승만과 멀어지기 시작한 한민당(韓民黨)의 김성수(金性洙)의 제의를 받아들여 1949년 민주국민당(民主國民黨)을 결성하고 위원장에 취임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에 당선, 다시 국회의장에 피선되고 1955년 민주국민당을 민주당(民主黨)으로 확대·발전시켜 대표최고위원이 되었다. 1956년 민주당 공천으로 대통령에 입후보, 자유당의 이승만과 맞서 호남지방으로 유세가던 중 열차 안에서 뇌일혈로 급사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신익희 [申翼熙] (두산백과)
2019-08-15 23: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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